[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이천소방서 및 물류창고(동원로엑스㈜, ㈜볼드나인, ㈜해동물류, 롯데글로벌로지스㈜, ㈜디피엘)와 8월 5일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과거 물류창고(운영중, 공사중)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금회 물류창고(운영중) 5개소와 추가 체결을 진행했으며, 본 협약식에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 5명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물류창고와 책임기관의 법령 등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 ▲ 책임기관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 ▲협약에 의한 수범사례 대내외 홍보 등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화재 사고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이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물류창고의 안전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4년도 제75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75기 교육은 추석이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의상 ▲요리 ▲미술, 글씨 ▲미용 ▲운동, 무용 ▲제빵, 바리스타 등 13개 분야로, 99개의 다양한 강좌에서 1,5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고양시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접수 첫날인 9월 2일 10시~17시에는 수강료 면제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일반 접수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 17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 증진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75기 고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년들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두둠칫! 몸의 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몸의 학교’는 몸의 움직임을 매개로 정서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모델로써, 1997년 콜롬비아에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사회진입 단계에 있는 고양시 거주 청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부담감을 문화예술로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취다방과 고양문화재단이 함께 특별 기획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 재직 또는 재학 중인 18세~39세 청년이며. 청취다방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관계자는 “‘두둠칫! 몸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나아가 사회적 연결망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배움누리에 등록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영상제작업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웹드라마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제작 과정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한 편의 짧은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며 제작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제트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연출자, 촬영감독, 배우, 편집자 등의 역할을 맡았고, 참가자 전원이 한 팀이 되어 웹 드라마 한 편을 완성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은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며 영상제작 직업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우리가 직접 단편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매우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흰돌기초푸드뱅크에서 ‘신선한 식탁’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꾸러미 배분 활동에서는 고양시 흰돌기초푸드뱅크(대표 심재경)와 연계하여 지역 저소득 어르신 100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을(21,000원 상당) 지원했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활동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을 평가하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 자원봉사자들은 △1:1 학습멘토링 △학교 마음건강교육 진행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보조 △인식개선 사업‘토닥토닥 버스’운영 보조, △행정업무 등에 참여하며 아동·청소년 및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됐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다.”며 “봉사활동을 하며 소속감과 자존감이 향상 됐고, 간담회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8월 2일 청사 행정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특이민원인 진정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등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역할에 따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대민 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건강 수칙(시원하게 지내기, 충분한 수분 섭취,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현장의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신경 써주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면밀히 챙기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제15대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2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7월 15일에 부임한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일산서구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동별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소통에서 나온 주요 민원사항으로는 ▲ 공원 내 화장실 설치 요청 ▲ 빗물받이 준설 요청 ▲ 백마 지하차도 활용 방안 건의 ▲ 버스 배차간격 단축 등이 있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제기된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이후 민원 발생 현장을 찾아 현장을 돌아볼 것을 약속했다. 또한 “민선 8기 고양특례시가 체감형 시민정책에 총력을 다하는 것에 발맞추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일산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ERP(전사적자원관리) 사무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취업률 85%을 달성한 이 과정은 올해도 4.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8일 간의 과정을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 결과, 5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주택 ERP 사무원’ 과정은 XP-ERP 이론과 실무, 현장훈련, ERP 운영사 1급 필기·실기 자격 검정 수업을 포함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과정 수료 후 진행된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관내 관리사무소 5개소가 참석해 교육생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및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모든 교육생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실습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업 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광명시는 오는 9월 7일 개최하는 ‘2024 광명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에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 e스포츠분야 진로 탐색과 건전한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 종목은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로 학교 대항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32개 팀 총 160명을 모집한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9월 24일까지 하안도서관 게임창작소와 일직동 경기게임문화센터 2곳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직업소개 ▲프로게이머 체험 ▲1인 방송 스트리머 생태계 등의 주제로 ‘2024 광명 게임‧e스포츠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맞이 ‘진로 특강’은 e스포츠 분야 전문가와 전·현직 게임단 코치가 프로게이머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려주고,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1인 방송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과 미디어 생태계에 대해서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