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열정과 에너지의 아이콘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이천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이천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에서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가수 바다 및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 촬영, 위촉 소감, 환영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이 트레이드마크이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역동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천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가수 바다의 열정이 우리 도시를 에너지 넘치는 행복의 바다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촉패를 받은 바다는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8월 21일 마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절망 속 학문의 빛 : 유배지에서 꽃 핀 이야기들’을 2개월간 10회 차시(2회 탐방 포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마산도서관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산 정약용, 손암 정약전, 추사 김정희, 서포 김만중 등 조선시대 성인들의 유배역사와 함께, 유배라는 역경을 작품으로 승화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최열 미술사학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등이 나선다. 참여자는 선착순 30명이며, 8월7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마산도서관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다가오는 9월 3일 화요일 19시에 과학 대중 강연 ‘투명망토와 스텔스 등을 위한 메타물질’을 운영한다. 본 강연은 지난 8월 1일 운영한 ‘스파이와 정보수집’ 강연과 마찬가지로,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물리학계 석학이자 소설가로도 지속적인 활동 중인 이영백 교수가 연사로 방문하여, 동화 또는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투명망토’를 과학과 공학을 통해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고등학생 이상 도서관 이용자 25명이다. 한편,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년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Made In Youth '우리 함께 여름나기 사우 콕!캉스'’를 운영한다. ‘Made In Youth’는 매년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스 운영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주제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문화의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에 따라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머그컵만들기, 과학 키트 체험, 양말목공예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에는 문화의집 내 특성화 사업과 공모사업을 연계하여 운영 내용의 다양성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헤어스타일N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발굴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N은 호매실동 6호점이 된다. 매달 한 달에 한 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찾아가 두발 정리를 해드리거나, 경로당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N은 나눔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호매실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헤어스타일N 대표가 참여하여 꾸준한 재능기부 및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족 ·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영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공감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초1 ~ 초6학년 학생 200명과 학부모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4시 안산NC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이동열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안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에 침수감지알람장치 설치를 지원하여 침수 피해 예방 및 대피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반지하 주택에 24시간 침수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침수감지알람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 침수감지 알람장치가 울리면 거주민, 재난안전상황실, 담당공무원, 대피조력자 등에게 침수 상황을 즉시 전파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또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활용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고 기상상황 전파, 침수 발생, 침수감지 알람장치 활용, 침수 발생 전파, 주민대피 훈련 순으로 진행하여 거주민, 대피조력자 및 재난담당자의 대피행동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반지하 주택 거주자 수시 방문 및 전화 안부확인 ▷침수피해 예방 수방자재 배부 ▷침수취약계층 대피 조력자 1대1 매칭 등 사고 예방에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대비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ep10. 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끼, 마사토, 모람식물 등을 활용하여 나만의 △테라리움(30명)을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8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 16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취플리 프로그램이 벌써 열 번 째 에피소드로 청년들과 만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 하는 8월을 맞아 테라리움이라는 컨텐츠를 기획한 만큼 청년들이 자신만의 작은 숲을 만들어 나가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 중리동은 지난 2일 ㈜더깨끗한세상과 동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더깨끗한세상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이 치우기 어려웠던 대형 가전 및 가구와 각종 물건들을 말끔히 정리해 쾌적한 주거 공간을 확보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종인 누구나 돌봄 주거안전서비스는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기능인력을 파견하여 가정 내 간단한 수리, 대청소 및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리동은 대상 노인을 사례관리 가구로 지정하고 생활용품 지원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공동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남녀새마을협의회원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관내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 마트, 금융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퇴치를 위해 방역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죽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죽산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우리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죽산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폭염을 대비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는지와 애로사항 청취 및 기타 안부확인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죽면 경로당 28개소를 순회 방문하였다. 삼죽면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 작동상태, 온열질환 예방용품 비치 현황, 폭염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살피고, 또한 경로당 이용에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였으며, 더위에 취약한 세대가 없는지 확인하였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가장 더운 시간인 14시부터 17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