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합동 입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창조기업의 인정 범위부터 입주 절차, 센터별 창업지원 정책까지 1인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입주설명회에는 총 24명의 예비·기창업자가 참석했으며, 시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모집공고와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1인창조기업 간 상생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외 예비·기 창업자들이 의왕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기업이 더 많은 창업지원 혜택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 꿈드림센터)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운영한‘바리스타 자격증반’참여자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기술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사전 욕구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과정과 바리스타 관련 전문 기술 훈련과정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4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2개월 동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자립기술훈련이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포함해 GTQ 자격증반,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 정리수납 자격증반 등 총 4개의 자격취득 과정과 직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6일부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색다(多)른 나만의 팔레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17일 진행하는 ‘색다(多)른 나만의 팔레트’는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색다른 체험활동과 색채 중심 교육(컬러 테라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표현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에 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1회기에는 컬러 테라피와 컬러 성향 검사가, 2회기에는 나만의 힐링 향수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3세~18세(중등 1학년~고등 3학년)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컬러 테라피와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이 청소년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8월 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진행된 소셜포커스 인터뷰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 지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회와 집행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가장 큰 문제는 긴 배차 대기시간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을 탑승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기해야 했던 대기시간은 건당 평균 88분으로 최대 161분까지도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차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는 ‘합승허가’이다. 합승을 허가하게 되면 같은 시간대에 운행하는 중복 운행 건을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유료도로 통행료를 자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하는 차량이면서 장애인이 승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하고 있는데,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이라는 동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월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및‘더즐거운 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어울림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목공예는 3회차 수업으로 참석한 독거노인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1인 상판과 도마 등 생필품을 만드는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소소하지만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내 손으로 물건을 만드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 속에 ‘어울림데이’가 마무리되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어울림데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 및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동물보호법에서는 ‘주택·준주택 또는 그 밖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는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 등록동물의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가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하도록 정하고 있다.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자진신고 기간에는 해당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소유자가 동물등록대행사인 동물병원 등을 통해 내장칩(마이크로칩)을 시술하거나 외장형 목걸이를 구입·부착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장소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인들이 동물등록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미처 신고하지 못한 반려동물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삼우고시텔과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시텔 간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의 상호 대응을 통해 지역 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완장 대표는 "월세 체납, 생계 곤란, 질병 발생 등 위기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산드래미'꿈꾸는 학교'라는 타이틀을 달고‘어린이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산드래미'꿈꾸는 학교'어린이 특성화 프로그램은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 추억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특성화 수업은 ▶알쏭달쏭 역사교실(2일) ▶경제 놀이터(2일)로 일주일 동안 특강식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알쏭달쏭 역사교실’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전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배우는 유익한 강좌이고 ‘경제 놀이터’는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경제 활동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강좌로 진행되어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비용은 무료지만 퀄리티 좋은 특성화 수업이 널리 전파되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동은 기존 프로그램 역시 많이 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일 점심 배식 도우미 및 수박 등 간식 전달을 위해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과 1:1 자매결연을 맺은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추진했다. 임경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점심 배식 도우미를 해주신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여름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철 후 증가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망포2동 통장들이 함께 협력하였으며 이들은 행정복지센터, 태장사거리 일대 등을 중심으로 잡초 뽑기 실시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 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망포2동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통장님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망포2동이 더욱 살기 좋고 깨끗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MZ(매교Zone)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매교동 주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 명이 현장에서 마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새빛정원 조성 대상지를 발굴하고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 등 주민 불편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시정홍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황정순 매교동 통장협의회 총무는 “관내 지역을 같이 돌아보며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주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마을 돌보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매교동 주민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