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제1대 센터장으로 이상휘 신임 센터장이 지난 8월 1일 취임했다. 이상휘 신임 센터장은 ㈜빅토리 컴퍼니 홍보 마케팅 회사 설립·운영 및 현대아울렛, KB차차차, 기업은행 등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여주 대왕님표를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휘 센터장은 “세대별 특성에 따라 고객군을 나누고, 대상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워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이자 센터장의 과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대왕님표”는 여주시의 가치를 대표하는 여주시민의 자부심이며,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브랜드 마케팅 업무추진으로 여주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일, 청사 민원실에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와 행신3파출소, 보안업체 직원 10여 명이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하여 추진됐다. 특히 훈련은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요령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체계 확인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일,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바자회 진행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기부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원선민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장학금 전달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집에서 평소 지역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지난 1일, 청사 1층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폭언‧폭행 등에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한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제지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사전에 연습하여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사 1층 로비를 개방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쉼터 이용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산1동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쉼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도서와 신문, 시정 홍보지 등을 비치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방문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위험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안전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 8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 외진 공원과 골목 등을 돌며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수칙과 주의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게첨하며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장마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매달 선뜻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탄현1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연구원은 지난 29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제1회 고양연구원 2.0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원의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 직원이 함께 논의·공유함으로써 고양연구원의 2.0 혁신을 실현하고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최병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고양시(연구원)의 과제와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례시 연구기관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연구관리·조직관리 전략들을 도시성장과 연계하여 발표했다. 또한 인재활용과 인적자본 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전체 참석자가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연구원의 혁신 발전과 지속 성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이번 혁신포럼은 연구 품질 혁신과 조직혁신으로 ‘고양연구원 2.0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연구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혁신포럼 개최로 연구원의 발전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선도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4년 동시대 예술을 넘어 범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플라스틱 파라다이스!?' 전시를 7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기후위기의 주범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관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는 전시로 강지영, 김인규, 망무, 문경원&전준호, 미승, 이진경, 정찬부, 죽음의 바느질 클럽, 진기종, 차동훈, 최성임, 황문정, PQ Studio(장석준, 윤형민, 홍초선, 할둔Khaldun)가 참여한다. 플라스틱의 발명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은 무수한 발전과 수혜를 누려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보며 기후 위기의 원인이 오직 플라스틱 때문인 것처럼 ‘쓰레기’라 부르며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부정했던 그 ‘쓰레기’들은 돌고 돌아 어느 순간 다시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정말 ‘플라스틱’을 부정하는 것만이 기후 위기를 벗어나는 길일까? '플라스틱 파라다이스!?'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플라스틱을 한순간에 몰아내고, 기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립 박물관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와 제3회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오는 2028년까지 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기반으로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에 연면적 6,600㎡ 규모의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운영 방안, 전시 기본방향,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입지 분석 및 건축계획 등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으로,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특히, 용역에서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또한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포천에 대한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전시에 대한 의견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부지 선정에 대해 관광지와 박물관의 연계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박물관을 대표시설로 한 복합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를 진행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전시인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민물고기를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매월 순회해 전시하며,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업이다. 소흘도서관은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8월의 전시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는 쉬리, 각시붕어, 버들치 등 12종으로, 관람객들은 자세한 설명자료와 함께 물고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민물고기에 관한 도서, 멸종위기종을 알리는 홍보물 등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인 도서관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더위 속 도서관에서 민물고기를 관람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첨단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 디지털 캠프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과천문화원에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중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40명 규모로 이틀씩 나누어 2회차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게임과 K-pop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AI와 ChatGPT를 활용한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성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티브로 로봇을 제작하기도 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전자책을 만들어내는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활용했으면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분야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더욱더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