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바이크 및 의왕도시공사 출자기간에 대한 감사 공백 지적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의회 전영남 의원(자유한국당)은 의왕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시의 감사기능 공백과 평생교육원 설립예산 확보방안 미흡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의왕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영남 의원은 의왕레일바이크 및 의왕도시공사가 출자한 기관에 대한 의왕시의 감사 공백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의왕 레일바이크의 경우 협약서 상 의왕시는 원주 MBC로부터 연간 7억원의 임대수수료를 받게 되어 있고 임대수수료 외에 7% 이상의 수익이 나면 이익금의 30%를 받게 되어 있는데, 원주 MBC에서 받는 회계감사 자료만으로는 레일바이크의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전 의원은 “의왕도시공사가 출자한 기관에 대해서는 감사는 물론 자료요구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라고 질책하며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2019년부터 199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될 평생교육원에 대해 예산확보 방안이 부실하다며 구체적인 예산확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
- 36명 수료증 수여, 농업에 대한 이해와 적응 도와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농~업(up)으로 제2인생 설계를 위한 ‘시민농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40명중 수료기준을 통과한 3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힐링을 위해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과 은퇴 후 귀농·귀촌을 설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민농업 아카데미’는 지난 6월에 개강해 이달 23일까지 5개월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동안 은퇴 후 귀농귀촌설계 및 농지법, 식물일반상식, 과수 및 채소재배, 친환경 농업, 약용작물 재배이용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대세흐름 도시농업 ▲웰빙 전원생활 입문 ▲식물의 일반 상식 ▲과수 및 채소 재배 ▲친환경농업 ▲약초재배 ▲토양관리 ▲도시양봉 ▲선진현장 견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 병행교육을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에 대한 적응과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농업분야 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지난 10월 개장한 의왕꿈누리카페에서는 12월 31일까지 수능수험표를 지참한 4인 동반 수험생에게 코인노래방 10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이벤트로 진행되며, 또한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에게 커피 및 음료 또는 컵라면 및 과자를 1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전시회 운영과 바이어 대응전략 습득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는 1인 창조기업가의 성공적인 전시회 운영능력과 바이어 대응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전시회를 큐레이션하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 도쿄 IT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EIKA TAKEBE 매니저를 강사로 초청해 ‘성공적인 부스전략’이라는 주제로 전시회에서 성공하는 부스와 실패하는 부스의 차이점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전략의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EIKA TAKEBE 강사는 “한국의 수많은 스타트업이 일본 기업과 미팅조차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내용보다 겉치레에 의존하는 점과 일본 내 경쟁사의 존재를 모른다는 점, 호환이 되지 않는 제안서 파일과 폰트 등 아주 사소하면서도 기본적인 사항이다”라고 비즈니스의 기본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스타트업 제품이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여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페어 코리아 총괄기획을 맡았던 이호근차장(대홍기획)이 두 번째 강사로 나서 전시회를 큐레이션하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
- ㈜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 크라우드펀딩레이스 우수상 수상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의왕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2일 인덕원IT밸리 소회의실에서‘1인 창조기업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 휴대용점자인쇄기를 펀딩한 (주)소셜코어가, 창업진흥원장상에는 식물성유산균 제품을 펀딩한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수상했다. 크라우드 펀딩레이스는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및 성장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사인 와디즈가 함께했으며,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8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3개월간 펀딩교육에서부터 실제 크라우드 펀딩까지 15개 기관 5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최종 펀딩레이스에는 (주)소셜코어, 해인,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 천여사튀각튀각, 라이펙트센터 등 총 8개 팀이 올라 크라우드펀딩레이스를 박진감 있게 진행했다. 이번 펀딩레이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주)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 윤성호 대표는“크라우드 펀딩은 대중들에게 우리 1인 창조기
-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 수상, 주민 행복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위원회(위원장 김영준)가 주최하고 시사연합신문이 주관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및 국가와 지역발전에 공적을 발산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은 추천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 전국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됏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성제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민선 5·6기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성장이 정체된 도시에 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경로
-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폐해예방 작품전시회 개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인터넷, 게임 중독폐해예방 작품 공모전의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초중고생 대상으로 진행된 포스터, 웹툰 등 작품 공모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25개 작품 가운데 12명(초등학교 5명, 중·고등학교 5명, 특별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가족 스마트폰 쉼터 만들기’ 체험수기를 제출해 특별상을 받은 덕천초 4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같이 쉼터를 만들고 스스로 스마트폰의 사용규칙을 정하면서 온 가족이 규칙을 더 잘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교들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 체육회는 지난 23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메트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협력적 연계사업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트로병원은 안양시 체육회에 대해 입원·통원 진료비, 종합검진료 및 장례식장 이용료 감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은 각종 행사 시 상호 지원 및 업무 협력을 다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금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양 기관 발전을 위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갖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 8년 간의 방역 민원 데이터 분석 통해 ‘동안구 방역지도’ 제작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안양시의 ‘동안구 방역지도’가 지난 23일 막을 내린 2017년 경기 빅데이터 워크숍에서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로 뽑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빅데이터 워크숍은 도-시·군간 우수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컨텐츠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에서 제출한 ‘동안구 방역지도’는 2010년도부터 최근 8년간 방역 민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간 시각화하여 방역 구역, 이동 경로 등을 표시한 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펼쳐 살기 좋고 편리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한 동안구 방역지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FC안양은 지난 23일 GK 코치로 신의손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소련 타지키스탄 출신인 신의손 코치는 지난 1992년 ‘사리체프’라는 이름과 함께 K리그에 등장했다. 일화천마의 골키퍼로서 7시즌을 활약한 후 1999년 안양LG치타스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했다. 2000년 대한민국 국적을 얻고 ‘신의손’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구리 신씨의 시조가 됐다. K리그 통산 320경기에서 총 357실점과 114개의 무실점 경기를 치른 K리그의 레전드 스타다. 신 코치는 2005년 현역 선수로 은퇴한 이후 FC서울, 경남FC 등에서 GK 코치를 거쳐 2008년 여자축구 대교 캥거루스의 수석코치와 GK코치를 맡았다. 이후 대한민국 U20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부산아이파크, 이천대교 여자축구단 등 다양한 팀을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FC안양 신임 신의손 GK코치는 “고정운 감독으로부터 FC안양이 미래가 매우 밝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골키퍼 강화를 통해 FC안양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고정운 감독은 “신의손 코치는 일화 천마 시절 나와 함께 우승을 만든 팀동료로 신의손 코치의 능력과 성실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