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서 열려 -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한 대안 모색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이해를 통한 지원 정책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 정책 제언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 난독증 전문가 및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강옥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난독증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배수문 경기도의회(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지정토론은 ▲‘난독증에 대한 오해’ (고려대학교 손승현 교수) ▲‘난독증의 원인과 접근 방향’ (남서울대학교 송홍준 교수) ▲‘난독증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대책 실현 방안’ (강남대학교 강창욱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난독증 등 학업중단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15년부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난독증 학업중단 아동청소년 전문치료 프로그램 공모
- 23~24일, 도농기원 및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14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정부농업정책, 농촌지도·연구 추진 방향, 농식품 소비자 트렌드 등 ▲ 2018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교육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교육’을 화성소재 YBM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부터 실시된 전국 단위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품목별 핵심기술을 전달하는 영농교육 사업이다. 이번 현장강사교육의 주요내용은 ▲정부농업정책 ▲2018년 농촌지도·연구 추진방향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작업안전관리 ▲농식품 소비자 트렌드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공무원은 내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도내 2만5,000여 농민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업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현장강사 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 농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
- 지적재산권 획득, 기술창출, 고용창출 등 다양한 성과 거둬 - 전년比 평균 매출액 6%증가, 해외수출 및 대기업 납품계약 쾌거(17년 기준) ▲ 관련 없는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이 경기도의 ‘특화기술 개발사업’을 만나 국내·외 시장서 날개를 펴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특화기술 개발사업’은 우수 아이템과 신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개발 ▲사업화 ▲지적재산권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아이템 개발’ 분야에서는 금형·목형·샘플제작에 필요한 상품개발비, 시제품 제작용 원재료구입비, S/W 개발관련 재료비 및 용역비 등을 최대 8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화’에서는 인테리어와 매장설계 및 시공비용, CI·BI 및 제품브랜드용 로고 제작, 시제품 홍보 및 판매 등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전단지·리플렛·카달로그 제작 지원 등을 최대 500만원 내로 돕는다. 끝으로 ‘지적재산권’분야는 개발된 제품 또는 아이템에 대한 지적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등록)비 지원을 최대 200만원 내에서
-1주년 성과 공유 및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서의 비전 선포 - ‘아시아 스타트업 네트워크 포럼’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 마련 -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참여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좌담회, 입주기업 데모데이, 홈커밍데이 열려 ▲ 스타트업캠퍼스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사업 1주년을 맞아 ‘아시아 NO.1 창업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스타트업캠퍼스 1주년 컨퍼런스(Startup Campus 1ST Anniversar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청년의 업(業)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코스, OZ인큐베이션센터 등 다양한 창업, 창직, 공공 프로젝트형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사업 추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국내 무대뿐만이 아닌 ‘아시아 최고의
- 23일,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공동 주관 - 세계 최대 글로벌 온라인 마켓, 아마존닷컴을 통한 미국시장 진출 가이드 - 아마존 코리아 관계자 직접나서 상세히 설명. 다양한 지원서비스 소개 ▲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아마존(AMAZON)’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의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304호에서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한-미 FTA 재협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인해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닷컴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미국 B2C(Business to Consumer : 기업과 소비자 간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160여명이 넘
- 23~2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단원들이 펼치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을 개최한다.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대상 생활커뮤니티로 시작해 6년째 활동 중으로 지역문화 예술 활동에서 주부들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선택한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2005년 초연 이래 지난 12년 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단원들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연기실력을 선보인다. 카톨릭 재단이 운영하는 무료 병원에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사라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최병호를 앞세운 연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했던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 신부는 방송 당일 발생한 최병호 실종에 당황해 한다. 병원 사람들의 말을 통해 그가 사라진 이유를 역 추적하는 이야기가 관객의 흥미를 유발한다. 공연은 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 또는 전화(☎031-687-0500)를 통해
- 이필운 시장,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 펼쳐 미래세대에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안양 물려줄 것" ▲ 이필운 안양시장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 '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대도약의 토대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시는 시민의 믿음과 신뢰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열쇠라고 판단하고 시민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 청년과 함께하는 진심토크 현장 사진 ■ 안양 소통 시정의 간판, 찾아가는 진심토크 시민들은 지역의 문제나 건의사항이 있어도 관공서를 찾아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안양시는 시민들의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진심토크를 마련했다. 진심토크에서 시민들은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소소한 건의사항까지 시장에게 터놓고 이야기했다. 시장이 직접 듣고 관련부서 실무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된다. 2014년 8월 박달2동 주민과의 진심토크를 시작으로 3년이 지난 현재 34회의 진심토크가 열렸다. 택시·버스기사, 어린이집연합회, 청소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자활보조인, 사회복지사 등 자신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회장 조창문)가 22일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쌀 20kg 100포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는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사랑희망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랑의 쌀’ 전달 릴레이 등 이웃돕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안양6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순 간사는 “오늘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는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2007년 설립한 이래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한 이웃들에게 생활안정과 의료적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 솔루션 사례 공유, 내년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위기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의왕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4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필수연계기관 및 협력연계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실행위원회 위원 및 사례관리담당자 20여 명은 지역 유관기관의 솔루션 사례에 제시된 위기 가정 및 위기 청소년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올 한해 운영된 실행위원회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면서 내년도 실행위원회 운영 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올해 의왕시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협조와 다각적인 지원을 해 준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유관기관이 함께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위기 가정 및 위기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의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CYS-Net 실행위원회을
- 레일바이크 당일 탑승권 소지자, 인근 식당·카페 할인 제공 ▲ 의왕레일파크와 의왕시 초평소상공인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의왕레일파크(대표 주용준)와 의왕시 초평소상공인회(회장 김창해)는 지난 21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레일바이크 인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레일바이크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의왕레일바이크 당일 탑승권 소지자의 경우 레일바이크 인근 초평동에 위치한 11군데 식당 및 카페 이용시 1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의왕레일파크에서는 누리집(http://www.uwrailpark.co.kr/)을 통해 협약 업체들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원에 힘쓰기로 하였다. 주용준 의왕레일파크 대표는 “레일바이크와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재 공원산림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초평동 지역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레일바이크와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