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주요 행사 및 정보통신·문화 소외지역 방문 - 연말까지 30회 운영, VR 게임·영화, 교육용 AR 북 등 다양한 VR/AR 콘텐츠 무료체험 가능 ▲ 2018 와우 스페이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VR/AR체험관 와우스페이스(WoW Space)’가 지난 28일 군포 철쭉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활동에 들어갔다. ‘2018 와우스페이스’는 기존 에어돔 형태와 달리 기동성이 뛰어난 트레일러형으로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제작됐으며 연말까지 30회 정도 도내 주요 행사와 정보통신.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4인승&1인승 VR 어트랙션과 VR 박스 등을 마련하고 VR 게임, VR 영화, 교육용 AR BOOK 등 VR/AR 체험 콘텐츠도 다양화했다. 4인승 VR 어트랙션에서는 ‘정글 버스터(Jungle Buster)’와 ‘웜 바디(Worm Bodies)’, ‘골드러시(Gold Rush)’ 등의 3가지 콘텐츠가 제공되고, 1인승 VR어트랙션에서는 ‘화이트 래빗(White Rabbit)’과 ‘비포 선셋(Before Sunset)’의
-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공모전 선정 결과 - 40개소 작은도서관 선정, 1관당 170만원 지원(자원봉사자 및 전문컨설팅 포함)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2018 전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4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1개소당 최대 170만원까지 지원을 받고, 5월부터 8월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작은도서관에 자원봉사자와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베프(BEF:Best Practice, Best Friend)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육아는 물론 아동, 청소년, 부모, 실버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책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주제별 캠프, 학부모나 실버세대를 위한 책읽기, 시 읽기, 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독서를 매개로 서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작은도서관 사업에 선정된 40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 경민대학교 창업관에서 사업내용과 예산 집행기준, 제출서류 등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도농업기술원, 4~11월 15개교 450명 참여 - 농기원에 학생들이 찾아와 농업인과 농업관련 직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중학생을 450명을 대상으로 ‘농업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교육은 학생들에게 농업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병점중학교 등 15개교의 학급단위로 운영되며 농업기술원의 농촌지도·연구직 공무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기술원 내의 연구시설과 교육시설을 견학한다. 또한 성공한 도내 전문농업인을 초청해 농업을 하게 된 계기와 농업성공 사례를 알려주고, 꽃을 다루는 플로리스트에 대해 체험하는 등 다양한 농업에 대한 진로교육과 경험을 하게 된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진로를 탐색하는 중학생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고 꿈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 해당 공동체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지도와 교육 활동 ▲ 지난 3월 개최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확산교육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확산을 위한 상반기 교육사업을 실시 중이라며 어업인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공동체를 구성해 어장 휴어기, 종묘방류, 해안 쓰레기 청소, 어획량 축소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등 어장과 자원을 보호·관리하는 제도다. 경기도에는 안산, 화성 등 12개 시군에 38개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있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이들 공동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현재 남양호, 흘곶, 중부흥 공동체 등 3개 공동체의 확산교육을 마쳤다. 도는 올해 이들 공동체를 포함해 38개 공동체 2,197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20여회 이상 확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자율관리어업 정책소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및 토론, 공동체 수준별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공동체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게 된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결성을 원하는 어업인은 자율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율관리어업 참여 신청서와 규약, 자율관리 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를 관할 시
- 이용자 편의증진 위해 사회복지시설 20개소 차량지원 - 환경개선지원 사업도 실시 예정 - 비용 절감, 이용자 만족도 상승 등 사회복지서비스 개선 ▲ 경기복지재단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차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제공 및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이동서비스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심사를 통해 선정한 ‘성남내일을여는집’, ‘해야학교’,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20개소에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지원 대상 복지지설은 최근 3년간 신차 구입이력이 없는 비영리 기관·시설·단체를 중심으로 서류 공모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또한 재단은 동두천아동센터, 명문가노인양로원,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환경개선사업도 지원한다.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시설개보수 및 환경개선과 관련된 내용으로,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을 우선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긴급 상황, 의료, 프로그램 참여,
- 5월부터 11월 중 도내 63개 시내버스 등록업체 대상 (표본 점검) - 점검 결과,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반영하여 평가 상위업체에 차등 재정지원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쾌적하고 편안한 버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63개 시내버스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청결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방법은 버스운송업체의 보유 대수에 따라 규모별로 그룹화(A~E 등 5개 그룹)한 후 표본 점검하는 방식을 선택, 도내 63개 시내버스 등록업체 전체 차량 1만564대 중 6% 가량인 652대를 표본으로 선정해 점검을 실시한다.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청결점검을 위해 점검당일 30분전에 해당업체에 통보 후 차고지로 복귀하는 차량 순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계량화된 기준에 따라 ▲청소 및 청결관리 분야와 ▲파손 및 차량관리 분야로 나누었다. ‘청소 및 청결관리’ 분야에서는 차량외부 세차상태, 승·하차 계단 청소상태, 유리창, 바닥 및 천장, 의자(커버 포함), 에어컨망 및 필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파손 및 차량관리’ 분야에는 차량외부 훼손, 외부광고 적절성, 승·하차 계단 훼손 여부, 요금통, 운
- 과천시 관내 교통취약지역에 따복버스 8번, 8-1번 운행 - 4월 26일 개통식, 27일 첫차부터 지역연계 순환노선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와 과천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과천시청 정문 차고지에서 따복버스 8번과 8-1번 개통식을 갖고 4월 27일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따복버스 8번·8-1번 노선은 과천시 외곽 등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노선들이다. 먼저 따복버스 ‘8번’ 노선은 출퇴근 및 통학편의 증진을 위해 평일에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과천시청을 기·종점 삼아 환경사업소, 화훼단지, 삼포마을, 과천중학교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행된다. ‘8-1번’ 노선은 토·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되는 생활형 노선으로 과천시청에서 출발해 환경사업소, 선바위역 1번 출구, 삼포마을, 뒷골, 과천성당, KT과천지사 등을 거쳐 다시 과천시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8번’ 버스는 하루 28회, ‘8-1번’은 하루 26회 운행하며 첫차는 5시 50분, 막차는 21시 50분에 과천시청에서 출발한다. 과천시는 이번 노선 조정에 앞서 버스노선조정관련 주민설명회를 3차례 걸쳐 진행했으며, 설명회에서는 노선운행
- 올해 첫 행사 26일 오산시립 잔다리어린이집 원생 60명 대상으로 진행 - 말과 교감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발달 촉진 및 말산업 직업 체험 - 안전 교육, 말과 교감하기, 승마체험, 끌어주기, 먹이주기 등으로 구성 ▲ 지난 26일 오산시립 잔다리어린이집 원생 60명과 함께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의 찾아가는 승마체험 '말과 함께'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도내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마체험 ‘말과 함께’의 첫 행사를 지난 26일 오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말과 함께’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유·청소년의 말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는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도는 그간 센터 내 시설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원생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거리상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의 사정을 감안해 ‘찾아가는 승마체험’을 올해부터 진행하게 됐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오산시 세교동의 오산시립 잔다리어린이집 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인근 고인돌공원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셔틀랜드 포니 2마리를 이곳에 데리고 와 아이들과 함께 말 소개,
- 제123회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경기도관 운영 성과 - 도내 유망기업 14개사 참가. 판로개척 및 수출증진 지원 ▲ 캔톤페어(Canton Fair) 현장 사진.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아시아 최대 무역전시회 중국 ‘캔톤페어(Canton Fair)’에서 경기도 기업들의 수출 낭보가 전해졌다. 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중국 광저우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 1기’ 행사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한 결과, 6,51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캔톤페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광저우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는 1957년부터 개최돼온 중국정부의 대표적 대외개방창구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로, 연간 18만 명 내외의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고 있다. 특히 춘계 1기 행사의 경우,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 품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전국 전기·전자제품의 37.1%를 생산중인 경기도에게는 수출 판로확보의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도는 이곳에 도내 유망기업 14개사가 참여한 ‘경기도관’을 구축하고, 참가 업체들에게 시장정보 제공,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운송비, 통역 등을 지
- 3대 아케이드게임사(유니아나, 안다미로, 코뮤즈) 플레이엑스포에서 신작공개 - 경기도, 아케이드게임전문 해외바이어 초청을 통한 해외수출 성과 기대 ▲ 유니아나 사의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종합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일명 오락실 게임인 체감형 아케이드게임 신작이 출품될 예정이어서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는 이들 아케이드 게임사와 구매력이 큰 중국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를 열 예정이어서 해외 수출 성과도 기대된다. 출품작들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 아케이드게임을 이끄는 유니아나는 댄스댄스 레볼루션 20주년 기념작인 신감각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DANCERUSH STARDOM)’을 선보인다. 또 실제 볼링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 볼링(Space Bowling)’등 다양한 신작 아케이드 게임도 출품할 계획이다. 펌프잇업(음악에 맞춰 올라오는 화살표에 따라 발로 발판을 누르는 리듬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안다미로는 행사장에서 스피드 라이더3(SPEED RIDER3), 오버테이크(OVER TAKE) DX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