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민 및 道소재 대학생 대상 '경기도평생학습 365 홍보단' 100명 모집 -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 ▲ 지난해 '경기도평생학습 365 홍보단' 발대식 모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기도 내의 평생교육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18년 경기도평생학습 365 홍보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평생학습 홍보에 관심 있고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道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졸업생이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오프라인 활동(그룹별 야외 홍보)과 온라인 매체(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활용하여 진흥원 및 도내 평생교육 관련 소식을 도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진흥원은 홍보단원을 위해 발대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글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홍보단원에 대한 활동증빙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경기도평생학습 365 홍보단’ 사업을 추진, 141명의 홍보단원을 모집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ongbo@
- 경기도, 택시쉼터 올해 10개소 완공 추진. 올 연말까지 16개소 설치·운영 목표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으로 사기진작 도모 ▲ 고양시 택시쉼터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올해 수원 등 8개 시군에 10개소의 택시쉼터 완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택시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택시 종사자의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92억 원(도비 37억 원, 시군비 55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3월 기준 현재까지 파주·오산 등에 6개소를 완공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일일 이용자는 택시종사자외 일반인 포함해 약 180여명 정도다. 운영 초기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시·군의 택시 종사자수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개소 당 건축비중 도비 50%, 시군비 50%를 매칭해 공유지 등에 1~2층 규모로 택시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택시 쉼터 건물 내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수면실(의자), 헬스기구, 샤워실 등을 구비하는 등 택시 이용자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구조 형태를 갖추고 있다. 올해 10개소의 택시쉼터가 완공되면, 올 연말쯤이면 모두 14개 시
- 2018년도 4월 부터 12월 까지 경기북부 사회취약계층 대상 - LH 의정부권 주거복지센터,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경기북부 하나센터 연계 - 일자리,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 소비자·금융 피해 등 상담서비스 제공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북부 도민 밀착형 민원정책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경기도는 북부지역 서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및 불균형 해소, 행정서비스 도민 만족도 체감 증대를 위해 ‘2018년도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란 경기북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피해 예방·해소·재발 방지에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의정부역 365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 2017년에도 경기북부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광범위한 권역을 가진 북부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촘촘한 민원서비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LH주거복지센터와 더불어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경기북부 하나센터 등이 새로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수혜계층
- 경기도, 2018년도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정 지원사업 추진 - 온라인 판매망 진입 통한 마케팅 지원으로 판로개척 및 수익 증대 도모 - G마켓·옥션(35개사), 인터파크(15개사), 위메프(35개사) 등 85개사 지원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가 올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85개사를 대상으로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8년도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85개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망 진입을 통한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익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판매를 지원한 결과, 총 130만 3,999건 72억6천9백만 원 규모의 계약판매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올해는 85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 ▲G마켓·옥션(35개사), ▲인터파크(15개사), ▲위메프(35개사) 중 1개 채널을 선택해
-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3일 개소식 개최 - 창업지원, 정보제공, 판로지원, 경영애로 상담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남경필 지사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차별 없이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여성이 일할 권리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확실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3일 오후 3시 양주 옥정동 한길프라자에서 열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식이 경기북부 여성기업인 권리 신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의 경쟁력과 리더십이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직장·가정·사회 속 성차별은 여전하다. 앞으로 일하는 여성, 여성기업인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김종천 포천시장, 박재만·원대식·홍석우 도의원, 한무경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경기지역 여성경제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센터
- 경기도,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와 ‘루지 레포츠 시설’ 투자의향서 체결 - 도내 2~3개소 개장 목표, 개소 당 약 150억 원 투자의향 - 일자리 250여 개 창출, 연간 관광객 1백만명 이상 유치 예상 ▲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있는 루지(픽사베이 제공).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전 세계 4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의 루지(LUGE)가 경기도에도 들어선다.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소재한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Skyline Enterprises)와 스카이라인 루지 레포츠 시설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스카이라인 본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경기도 김현수 국제협력관, 스카이라인 마크 퀵폴(Mark Quickfall) 회장, 제프 맥도날드(Geoff McDonald) CEO, 대니 루크(Danny Luke) 해외 루지 개발 담당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카이라인은 지난 1985년에 설립됐으며 28개 계열사와 1,200명의 직원을 갖고 있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레포츠 엔터테인먼트사다. 루지 시설은 현재 뉴질랜드에 2개소, 캐나다 2개소, 싱가포르 1개소 등 총 5개소가 있다. 국내에는 2017년 통영에 루
- 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2분기 강연 개최…4~6월 네 번째 목요일 개최 - 윤홍균 작가(4월), 방대욱 대표(5월), 장석주 작가(6월) 강사로 나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봄기운이 만연해진 4월을 맞아 군포시에 봄꽃처럼 따스한 인문학 명사들이 찾아온다. 군포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혜와 감성을 나누는 소통 공간이자 ‘책나라 군포’의 대표 독서진흥시책 중의 하나인 ‘밥이 되는 인문학’ 2분기 강사로 윤홍균 작가, 방대욱 대표, 장석주 작가를 초빙했다. 먼저 이달 26일에는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는 주제로 쉽게 상처받고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지혜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4일에는 한국장애인재단 등 비영리법인과 사회적 기업 등에서 강의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고’ 라는 내용으로 청강자들을 만나게 된다. 또 6월 28일에는 ‘2018 군포의 책’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이자 <은유의 힘>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장석주 작가가 적게 소유하고, 적게 먹는 ‘미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 의왕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세 부과징수, 세수추계 정확도, 구제 민원 처리 등 총 9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징수율과 탈루 및 숨은 세원 발굴을 통한 세수증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찾아가는 규제혁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규제혁파대책본부에서 규제혁파 추진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군 순회간담회로 시민의 생활현장에 숨어있는 규제를 발굴·건의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기업들의 애로사항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혁파 논의과제는 총 5건으로 ▲공유재산 수의계약 매각제도 개선 ▲유수시설 상부건축물 용도 완화 ▲지하주차장 비가림시설 바닥 면적 산정기준 개정 ▲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신청 개선 ▲개발제한구역내 상·하수도관 설치 완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과제별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향후 규제 개선처리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찬 안양시 부시장은 “현장에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긴밀히 협업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해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7일 안양천 쌍개울에서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안양시는 오는 7일 안양천 쌍개울에서 제6회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푸르게 자연스럽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경한마당에서는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의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와 환경단체 및 학교 동아리들이 꾸민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환경과학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현장 워크숍 스타돔 만들기, 미세먼지 씻어내는 물총놀이, 생태와 업싸이클링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 동아리 댄스, 보컬과 환경음악회, 초청가수 소리새의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주변 자전거도로에는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체험과 함께 볼거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양천의 추억을 그리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봄 기운 완연한 안양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