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맞춤 통합지원(학맞통) 체계와 관련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교사가 행정업무에 묶여 정책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기 어렵다”며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학맞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계획」을 발표했고, 경기도교육청도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러한 정책이 학교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교사 중심의 업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교사는 행정 전문가가 아니라 교육 전문가”라며 “행정 절차와 문서작업에 교사의 시간이 소모되는 구조에서는 학생맞춤지원도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을 줄이고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해야 학생 지원도 실질적으로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공약의 핵심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및 출마를 내포한 후보군에서 특정 정당 정치인들과 행사를 진행하거나 함께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면서 소개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 관여 행위, 지지 표방 행위로 보이는 행보에 대해 문제 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오는 17일 출판기념회에 함께 해달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또한 유은혜 대표 인스타그램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유 대표 저서의 책을 함께 셀카를 찍어 올리면서 정부 인사들의 지지로 보이는 게시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문제 제기하기도 했다.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공동대표로 있는 ‘경기교육이음포럼’과 ‘다시 빛날 경기교육’ 특별강연이 현직 국회의원과 공동주최 형식으로 여러 차례 개최됐거나 예정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했다. 유 대표는 페이스북 프로필에 전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골목골목 선대위 경기위원장을 맡은 이력 등 정당 관련 이력도 게시했다. 유은혜 대표뿐만이 아니다.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