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7.3℃
  • 구름많음강릉 33.7℃
  • 서울 29.2℃
  • 구름많음대전 32.3℃
  • 구름많음대구 34.2℃
  • 구름조금울산 31.6℃
  • 구름많음광주 33.7℃
  • 구름조금부산 30.0℃
  • 구름조금고창 31.7℃
  • 맑음제주 30.1℃
  • 구름많음강화 25.7℃
  • 흐림보은 31.1℃
  • 구름많음금산 32.0℃
  • 구름많음강진군 32.4℃
  • 구름조금경주시 35.7℃
  • 구름조금거제 31.4℃
기상청 제공

Click이슈

‘수원행’ 예비 조합원 설명회 스타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영동시장 청년몰 3층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을 전환을 준비하는 ‘수원행 예비 조합원 설명회’가 개최됐다.

 

수원행이란, 수원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협동조합을 준비함으로써 그들이 만드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는 지역 생산자들의 안착을 돕고,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일을 한다.

 

이날 행사에 첫 진행을 맡은 천인우 신도시양회  비쥬얼 디렉터가 기획한 영상을 선보이고 수원행의 대표 브랜드인 ‘신도시양조회’를 소개했다.

 

신도시양조회란, 전통과 현대를 사람과 사람을 세대와 세대를 만나게 하는 맥주라는 타이틀로, 문화기획자, 브랜드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그리고 브루잉전문가까지 로컬에서도 새로운 문화적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수원에서 활동하는 젊은 크리에이터를이 함께 모인 것이 브랜드이다.

 

이날 수원행의 비전으로 ‘다양한 계층이 공존할 수 있는 공유지와 문화 거버넌스 만들기’를 제시했다.

 

내용은 ▲낙후된 도시환경에 지속가능한 도시 문화 생성 ▲다양한 소규모 생산자의 지역 안착을 위한 공유지 생성 및 협업 ▲지역 공동체 범주가 아닌 일상을 공유하는 공동체 지원 등이다.

 

수원행의 목표로는 △이익의 재투자로 로컬 생산문화 지속성 향상 △시민자산화를 통해 조합원 및 시민의 협업 활성화와 지역의 ‘호혜문화’ 경험 등으로 지역의 사회적자본 증대이다.

 

수원행의 주요 사업은 ▶지역맥주제조 ▶지역문화기획 ▶공간매니저먼트 ▶시민자산화(커먼스 사업 진행)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예비조합원 설명회를 거처 오는 8월에 창립 총회 및 설립 신고를 마치고, 9월에는 신도시양조회 PUB 공간 조성을 거처 2019년 내에 협동조합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승현 수원행 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회 위원장은“수원행과 신도시양조회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긴 아직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협동조합 정신에 근거하여 다같이 만들어 보자고 권하고 싶다. 수원행 만큼 좋은 콘텐츠는 없다”면서 “협동조합 공동체를 지향하는 이유는 완전히 자유로운 개인이라고 본다. 궤도를 깨기 위해 벽이라고 생각했던 문을 열고 위해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