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장애체육인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방향과 정책에 대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기회의 경기’의 정책에 따라 장애인체육도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더 나은 기회」가 경기도 장애체육인들에게 돌아가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백 사무처장은 “장애 체육인이 가장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되도록, 장애인 체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 운영, 체감하는 장애인 체육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 사무처장은 “먼저 지난해 장애체육인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끈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며, 장애인 선수들이 해외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 사무처장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2025년, 함께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