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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인터뷰] 감동을 주고 싶다는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의회에서 3선 의원으로 활약을, 지역구에서 약속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문병근 의원을 인터뷰를 진행했다.

 

1. 공약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11대 들어와서 지켜진 공약이 있다면 무엇인가?

 

수원시의회 의원은 법령의 범위 안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책무가 있다.

주민들의 불안한 저녁 귀갓길을 여성 안심 거리도 조성하여 보안등을 설치하고 남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야간 초소와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정책을 완성시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 특히 애착이 가는 공약이나 대표할 수 있는 조례가 있다면?

 

 

공약사항 중에 초중 복합학교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스럽게도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힘을 합하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까지 완료되었고 수원시 부담금도 준비되었다. 순조롭게 잘 준비하면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표할 수 있는 조례는 초고령 사회 수원시 치매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다.

치매는 환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을 함께 느낀다. 이런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제정하였다.

 

3. 현재 권선동과 곡선동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대 동에 인구가 약 84000명 정도 된다. 영아기, 유아기, 노인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보건소가 없다. 권선구보건소는 너무 멀다. 교통편도 갈아타는 불편함이 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행 제도에는 구에 두 개에 보건소를 설립 할 수 없어 건강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치매치료와 보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또한, 권선2동사무소 주변으로 주차난으로 주민 갈등이 많아서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을 계획하고 설문하였으나, 동의하는 주민이 과반수를 넘지 못하여 취소됐다.

 

4. 3선 의원이라 수원시의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시의회 장단점을 꼽는다면?

 

 

수원시의회는 총 3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력으로 보면 석박사가 9명이고 대졸자가 22명 나머지 의원은 대학 및 대학원 재학 중에 있다. 시의회도 공부하지 않으면 적응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장점이다.

단점은 우수한 인재가 모이다 보면 조직이던 간에 의견이 다양하다. 조정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5. 시의회와 시의원에 대해 잘 모르거나, 차갑다. 이를 타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무엇인가?

 

사실 지방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대다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의원의 역량과 한계, 의원의 역할, 지역의 문제와 발전 방향 이런 주제로 지역적으로 정치아카데미를 해보고 싶다. 아카데미를 통하여 차세대 의원을 발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6.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3선이지만 초선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일하고 싶다. 예우를 받기보다 감동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