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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박빙 선거 개표의 역사 쓴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지난 1일 치러진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을 펼친 곳은 당연 경기도다.

 

경기도는 아침까지 개표 상황이 이어지면서 초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당선됐다.

 

앞서 출구조사와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결과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앞선 상황.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동연과 초접전을 벌이며 개표한 결과 김동연의 역전승으로 6시가 넘은 시각에야 당선이 유력됐다.

 

이번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김동연 당선인은 개표결과가 끝나지 않았던 상황에서 승리를 적중하면서 승리를 인정했다.

 

이전에 김은혜 후보는 개표결과를 미리 예상한 듯 자신의 부족함으로 실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다"면서 "앞으로 도정을 하면서 오로지 경기도, 경기도민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우리 민주당에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변화에 대한 씨앗을, 민주당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도, 그 씨앗으로도, 제가 맡은 바를 다하겠다"고 민주당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오전 10시에 수원 현충탑을 방문하면서 첫 일정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