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 2023년 감정노동자 치유회복을 위한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을 상시 운영중이다. 일쉼센터는 감정노동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으로 근골격계 질환 등 신체화 증상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웰빙룸은 세라젬·황토온열침대·손마사지·족욕기 등을 이용하여 휴식하는 공간, 힐링룸은 편백향을 맡으며 건식 찜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동안 회복공간은 단체 프로그램 외에는 남성의 이용이 어려웠으나, 9월부터 매주 토요일, 남성들도 회복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첫 방문시 재직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운영시간 내에 자유롭게 회복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회복공간은 화~토요일 타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운영시간, 이용 방법 등은 일쉼센터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이용료는 각 실 1회 3천 원, 4회 1만 원) 일쉼센터는 이밖에도 감정노동자의 심리적 피해 치유와 회복지원을 위한 상담사업,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증진 강좌사업,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와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부서협업의 날을 맞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SG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ESG의 다양한 용어 해석과 차이, ESG 정책 흐름 등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됐고, 재단의 ESG 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부서협업의 날에는 ESG 교육과 더불어, 2022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여 인권존중·상생의 ESG경영을 실천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ESG경영 전략 수립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앞으로 국내외 동향 분석, ESG 경영 수준 진단 등 재단 설립목적과 특성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사회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날개를 달아줄 +α[2023 부천 블렌디드 문화예술 한마당]을 10.10.~10.14.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 관내 학생들이 1년 동안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전시를 공유하는 것으로, 부천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교에서 제출한 공연과 전시 영상을 감상하는 온라인 한마당을 운영했고(10.10.~10.14.), 부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부천시 50주년을 축하하는 부천아트밸리 거점교 국악·관악 합동공연이 오프라인으로 진행(10.14.)됐다. 온라인 공연은 부천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0여개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댄스, 밴드,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고, 10월 14일(토)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는 관중 10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국악 2팀(87여명), 관악 2팀(260명) 347명의 공연과 100여점의 미술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건강주간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과 부천시 5개 의약단체장인 신융일 치과의사회장, 김범석 한의사회장, 임희원 약사회장, 김점숙 간호사회장, 권세광 의사회 총무이사가 지역 명사로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테마별 명사와 함께 1회차 ‘봄꽃 내음 따라 건강걷기’, 2회차 ‘가족의 달 맞이 가족과 함께 걷기’, 3회차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걷기’에 이어 이날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국제노르딕워킹협회 부천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은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해 지역 명소인 부천 둘레길 3코스를 거쳐 중원공원까지 11자로 바르게 걷기의 기본자세를 실천하며 함께 걸었다. 중앙공원에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와 일부 현장 접수로 신청받은 시민 250여 명이 3개의 조로 나누어 간단한 준비운동 후에 명사와 함께 트랙을 걸었다. 코스 중간에는 컬러 홀 밟기, 미니 허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안전모니터봉사단 부천시지회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Talk)’을 진행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시청사 및 의회의 주요 시설 7곳을 견학하며, 부천시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시정플랫폼을 활용해 주요 재난 취약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화면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부천시에서 펼치고 있는 스마트 안전 대책을 살펴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다시 되새겼다. 이어 봉사단은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조용익 부천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소통에 참여한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은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으로서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탄탄한 안전의식이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안전모니터봉사단의 활동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상미초등학교(교장 임병길)는 10월 12일 상미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참여해 학교도서관 “열다”의 개관식을 열고 축하했다. 부천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올 여름방학 공사를 통해 “열다”를 새로 개관했다. “열다” - 책을 열다! 마음을 열다! 생각을 열다! 꿈을 열다! “열다”는 문을 여는 것뿐 아니라 ‘열매를 맺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교실 2칸 규모에서 3칸 반으로 확장해 공간이 넓어졌고, 복도 벽을 유리로 바꿔 개방성을 높였다. 소규모 토론실, 크로마키 스크린 등 새로운 공간과 시설을 마련해 다중문해력 확장 및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열다” 속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다·다·다”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도구를 다루며 다 만드는 상미초 공작소이다. 주 1회 방과 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자연스럽게 책과 연결해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상미초등학교 임병길 교장은 “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행사가 펼쳐진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운 의장은 먼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송수봉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화합한마당 체육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부천시가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부천시민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부천시의회 모든 의원은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부천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제12회 복사골건강한마당이 열린 부천중앙공원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여러 홍보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장현종 의사회장님을 비롯한 보건소와 관계자 여러분, 병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이 행사장에 마련된 여러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며, 정신과 육체 모두의 건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시민을 위한 건강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부천소사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추계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된 자율방범대원 4명(공은숙, 서정화, 백원기, 공은경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에서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늦은 밤 순찰 활동과 치안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계신 대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에 대한 제도가 개선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활동에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조 요청해달라”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교에서 일본경제대학교 편입학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경제대학교는 1968년 설립됐으며, 도쿄 시부야 캠퍼스, 고베 산노미야 캠퍼스,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쿠오카 캠퍼스는 경제, 비즈니스 및 경영 특화 4년제 대학이다. 유한대학교와 일본경제대학교는 지난 6월 8일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에서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연계 편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여 재학생의 유학 및 연수, 졸업생의 연계 편입 및 취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한대학교 소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연계편입학 지원 예정인 학생 및 희망학생 60여명과 일본경제대학교 국제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일본경제대학교 연계 편입학 전형 및 진학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기숙사, 학비 등 현지 유학 생활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계편입학 지원 예정인 학생들에 한해 모의면접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경제대학교 연계편입학은 상호협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