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평택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식약처 위조공문을 이용한 공무원 사칭 사례가 음식점 및 식품제조가공업소를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련 영업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기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이유로 특정 장비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한다고 안내한 뒤, 특정 납품업체를 소개하여 대금 선납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정부 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특정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전화·문자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특정 업체를 지정하여 구매를 유도하거나, 공문서에 개인 휴대전화번호가 기재된 경우는 사기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즉시 통화를 중단하고,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택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평택시 민원콜센터(031-8024-5000)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안성시의 장기 발전방향을 담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20일 최종 승인했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공간구조와 토지이용계획이 담긴 안성시의 정책에 근간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등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한 장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를 고려해 현재 21만 명에서 28만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전체 행정구역(553.460㎢)에서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해 18.43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기존 개발지 33.427㎢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501.598㎢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별 특색에 맞는 특화 성장을 유도하고자 도시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산해 1도심 1부도심 1지역중심 6지구중심으로 설정했다. 생활권은 서부, 중부, 동부 총 3개 권역으로 계획했으며 서부생활권은 전략적 신도시 개발 및 생활SOC 연계형 주거지 조성, 중부생활권은 도심기능 강화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반도체 소부장), 동부생활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에서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2027년 화성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소개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공감대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7년 10월 개최 예정인 양대 체전의 주 개최도시로서 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체육대회 축구 등 14개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등 11개 종목을 유치해 관내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장 시설 정비를 비롯해 교통, 주차, 숙박, 안전 등 손님맞이에 필요한 분야별 세부 실행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일정별 준비상황을 체계적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일상생활과 현장에서 마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민생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민생·경제 등 도정 활동 전반에서 도민의 실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 제안으로, 모집기간은 31일까지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9건을 선정한다. 최우수 3건에는 각 50만 원, 우수 3건에는 각 30만 원, 장려 3건에는 각 2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통합공모 사이트에서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이르면 6월 중 통합공모 공지사항에 게시와 개별 통보로 발표한다. 김백식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용인시공동주택입주민협의회(가칭)’(회장 허준태)가 20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선거사무소)에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다가오는 시장 선거를 앞두고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현근택 후보가 공동체의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민생 개선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근택 후보는 수원 제2부시장 경험과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 소송 대리인으로서 214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이끌어 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주민 삶에 변화를 이끌어 낸 ‘실행력 있는 행정가’”라고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 현근택 용인시장’ 삼각편대를 완성하기 위해 현근택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 이유를 강조했다. 이에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용인시공동주택입주민협의회(가칭) 회원 여러분의 값진 지지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이 실질적인 주거 환경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책적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가슴 뛰는 오산의 변화’를 위한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구석구석 마을 챙기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조 후보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대상지로 ‘중앙동’을 낙점하고, 지역 맞춤형 구체적 공약 사업을 전격 발표했다. 조 후보는 중앙동의 경제 활력과 주민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된 중앙동 지역 공약의 핵심은 ▲오색시장 중심의 글로벌 문화관광지 육성 ▲오색시장 모바일 결제 전면 도입 및 다국어 안내 시스템 구축 ▲청년 ‘로컬푸드 테마존’ 신설 ▲노후 수도관 단계별 교체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오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단순한 시장을 넘어 수도권 남부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로컬푸드 테마존’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공약도 포함됐다. 조 후보는 주민들의 건강권과 직결된 ‘노후 수도관 단계별 교체’를 약속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오산시 직장운동경기부 2개 스포츠단 창설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엘리트 체육 육성과 스포츠 도시 기반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과거 수영단을 운영한 바 있으나 해체 이후 현재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지역 체육 경쟁력 약화와 전문 선수 육성 기반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 후보는 “오산에도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장운동경기부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운동 환경을 조성해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 가치까지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오산시 소속 2개 스포츠단을 창설해 우수 선수와 지도자를 육성하고, 전국 단위 대회 참가를 통해 오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지역 유망주들의 진로 기반을 확대하고,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이 연계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직장운동경기부는 지역 체육 생태계를 키우는 핵심 기반”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이 활력을 느끼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을 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0일 선관위에 AI 공무원 '코리봇' 임용, 시민협치를 위한 '화성동행기구'신설, 지역화폐 1조원 지속발행, 광역·급행버스 확대 및 공항버스 노선 확충, 화성순환철도 구축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정명근 후보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 맞춤형 전용 AI 행정비서 '코리봇'도입으로 민원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공무원 업무 효율화 및 시민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코리봇은 민원응대, 문서작성, 정책 정보제공 등 행정 자동화를 추진하게 된다. 화성형 시민협치를 내세운 '화성동행기구(가칭)' 신설은 시민 기업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하는 협치기구로 시정 주요 사안의 공론화와 숙의 민주주의의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민관협력이다. 동 단위 주민자치와 연계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및 시민 신뢰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화성 지역화폐 1조원 지속 발행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내 소비 순환경제를 구축하게 된다. 구매한도를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비 10% 유지로 시민들에게 실질 혜택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가맹점 확대와 모바일 앱 이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화성시 축제·행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대표적인 종합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실시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지휘·통제 체계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시는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체계 가동 ▲위험지역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인명 구조 및 응급의료 지원 ▲파손 시설 긴급 복구 등 재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화성소방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이 대거 참여했으며, 총 190여 명의 인력과 28대 이상의 방재·구호 장비가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펼쳤다. &nbs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경기도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와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실 속 약물복용 학생 이해 및 지원 권역별 연수’를 개최했다.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의정부와 수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약물복용 학생들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행동 문제 발생 시 학교와 가정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한서중앙병원(임종석 원장, 지구덕 병원장), 아산청소년마인드링크(이효철 센터장), 스테이정신건강의학과(유승민 원장) 등 전문 의료기관의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의료적 데이터를 교육적 지원으로 전환하는 실무 기법을 전수한다. 21일 의정부문화재단을 시작으로 6월 4일과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학부모(오전)와 교사(오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약물 효과 및 부작용에 기반한 의료적 이해 ▲가정과 학교에서의 일관성 있는 행동중재 전략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의료적 이해와 행동 특성에 대한 공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1일 연천군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은 연천군 차탄리·동막리 일원 침수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1개소와 소하천 정비 등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250㎥ 규모의 펌프시설과 2만2천㎥ 규모의 유수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검은 동막지구 주요 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폭염 대책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쉼터 운영 현황과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 근무환경 전반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재해예방사업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에 대비해 근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화재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경영 고도화를 위해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소방훈련은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과 1층 야외 공간에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사옥 시설관리 운영사, 입주기관 관계자, 관할 소방서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재단과 입주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자위소방대의 역할 수행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합동훈련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실제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자위소방대 임무와 당일 훈련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비상대피훈련, 초기소화 실습,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 등 주요 소방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장비 활용법을 숙지하며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였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해 지하주차장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질식소화포와 하부 주수관창 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6 인디크래프트’가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인디크래프트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5월 19일(화) 오전 10시, 성남산업진흥원 7층 한빛이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및 관련 산업 분야 전문가 11인이 올해 조직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위촉식에서는 하이브로 원세연 대표가 신규 조직위원을 대표해 위촉장을 전달받았으며, 위촉된 조직위원들은 앞으로 인디크래프트 운영 자문과 기관 간 협력,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행사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인디크래프트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특히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퍼블리셔를 초청해 선정 개발사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인디 개발사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nb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금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화성산업진흥원 바이오 분야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I가 여는 신약의 미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최신 기술 흐름 파악과 사업화 전략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활용 신약후보 발굴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는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바이오 및 특허 분야 전문가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산업적 가능성과 특허·법률·협업 등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여, 참여기업들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경영·기술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한 1:1 맞춤형 무료 컨설팅이 함께 운영됐다. 기업들은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얻으며,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 활용 전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AI 기술이 바이오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중소기업의 대응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가 중국 중서부 권역의 핵심 거점인 충칭시에서 ‘주빈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도내 기업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충칭시를 방문해 ‘제8회 중국 서부국제투자무역상담회’(중국 서부상담회)에 주빈도시로 참가했다. 충칭시는 중국 중서부 유일의 직할시이자 내륙 개방의 허브로, 경기도와는 지난해 9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주빈도시 초청’이라는 실질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 주빈도시 참가 일정에 앞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20일 오전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 충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 최대 규모이자 해방을 맞이한 상징적 장소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와 법통 계승의 현장이라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김 부지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 앞에서 헌화, 묵념한 뒤 임시정부구지(옛터) 진열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경로, 내각조직 및 국정운영, 한국광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에너지 환경 자원분과는 지난 2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 효율화·탄소저감 및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저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용민 한국녹색기후기술원 센터장이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저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 센터장은 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방안과 친환경 경영 실천 방향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배기영 ㈜셀텍 대표이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 대표는 평가기준 역설계, 설득 구조화, 프롬프트 전략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계획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실무 중심의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한국연구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구성된 산학협력 코디네이터도 참석해 기업의 기술 수요에 맞는 기술매칭 방법을 안내했다. 한광규 기업지원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센터들이 연합한 부천시 청소년동아리네트워크(△부천여성청소년센터 △부천시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도심 곳곳에서 두 차례의 청소년 동아리 버스킹 공연을 연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버스킹은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특히 별도의 전문 사회자 없이 청소년들이 직접 자기소개와 곡 해설을 맡아 무대를 이끌었으며, 안내 부스 운영부터 현장 진행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꾸려나가며 '무대 위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5월 9일(토) 현대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1차 공연에는 7개 동아리가 무대에 올랐다. 난타의 힘찬 리듬으로 포문을 연 공연은 감성적인 보컬과 역동적인 댄스로 이어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주말을 나온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도심 광장은 어느새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1차 버스킹에 참가한 이서윤 청소년은 "연습할 때와는 달리 실제 시민들 앞에서 공연하니 훨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시립합창단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가족음악회 합창뮤지컬 ‘토끼야 수궁가자’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우화소설 ‘토끼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합창과 판소리, 연극 요소를 결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꾸며진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쾌한 용궁 이야기 작품은 병에 걸린 용왕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올라온 자라와, 위기의 순간마다 재치를 발휘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판소리의 백미로 꼽히는 ‘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을 비롯해 ‘고고천변’, ‘범 내려온다’ 등 익숙한 장면과 음악이 펼쳐지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합창이 더해져 한층 활기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에는 네 가지 결말로 구성된 이색적인 엔딩이 준비되어 있어 공연의 끝까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 부천시립합창단의 가족음악회는 자라와 토끼가 벌이는 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아트센터가 지난 5월 20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의 기증으로 마련된 ‘LED 포토존’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서트홀과 소공연장 로비에 설치된 약 7천만 원 상당의 LED 포토존은 부천아트센터를 찾는 관객들에게 한층 깊어진 문화예술 경험과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이경률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원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은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자산”이라며 “동문회의 정성이 부천아트센터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동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부천아트센터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더불어 고액 후원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한 SCL그룹 이경률 회장, 주식회사 명인러닝 이채연 회장, 주식회사 린디고 김형순 대표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은혜 부천아트센터 대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2026 이담초등학교 I-C.A.R.E. 창의발명부스체험 행사’가 지난 20일 이담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담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의발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2개의 창의발명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와 동두천 신천초등학교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를 활용해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미래 활쏘기 AR 챌린지, 드론 장애물 코스 챌린지, 3D펜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창의발명 관련 공연도 함께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운동장을 개방해 관내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제3대 경기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만 신임 사장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과거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핵심 정책 현안을 가까이에서 다뤄 온 정책 전문가다. 교통·도시·지역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 및 예산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정책 리더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현장 중심의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책임·투명 경영 ▲교통서비스 플랫폼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도의회와 국회 보좌진 등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어서 든든하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만 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 있는 경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확인된 2025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할 2026년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군포시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행정과 입법 분야의 체제 변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진해야 할 시기, 현재 제9대 군포시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시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궁리보다 ‘시민이 현재 무엇을 바라는가?’를 더욱 우위에 놓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병오년을 보내기 위해 군포시의회는 지속해서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숙의 민주주의, 주민자치 활성화 선도 ‘공론도정(公論導正)’, 여론이 올바르게 정립․실현되도록 돕는 정치. 2026년을 맞아 군포시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방침입니다. 이는 정책연구와 자치법규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군포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공론을 바르게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자치단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과천시는 행정도시에서 더 도약하여첨단산업이 있는 기업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곳에 재정을 쓰며,약속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도시의 미래를 여는 성과들이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천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의료시설 유치는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의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많은 인구가 유입되고,IT·바이오·제약 등 유수의 기업이 둥지를 틀며,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습니다. “재정분야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5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선정”,“건강도시 전국 1위 선정”등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수상하며좋은 평가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헌신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전과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전환의 시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결과로 증명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26년 시정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지구 지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어느덧 리버럴미디어 창간 만 9년을 맞이했다. 십 년가량의 시간은 지금 와서 보니 차곡차곡 느리지 않게, 어쩌면 코로나 전염병 시기를 거치며 빠르게 단축되어 지나왔다. 십 년가량 언론사, 기자라는 직업을 하다 보니, 이제 시간을 채우는 건 그리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오래된 언론사인지, 기자인지 따지다 보면 그간 무엇을 얼마나 써내려 왔는가에 대한 계산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 계산은 솔직히 만족스러울 수 없다. 훌륭하고, 치열하게 이 시간까지 달려왔다고 양심껏 외칠 수 없다. 알면서 모른 척, 더 파고들어야 하는 데 그만둔 적, 하려다가 삭힌 적 없지 않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살기 위한 비겁한 선택을 가난한 마음으로 한 적 있다. 세상사라는 게 눈도 감고, 귀도 닫고, 포기도 하고, 한계를 맛 보고 그런 것이면서도, 다른 누군가는 흐름이나 안정에 정처 하지 않는다. 불편한 목소리를 내고, 아픈 걸음을 걷는다. 아픈 길에 고통스러워서 다른 길로 돌아간 게 옹졸하고 비겁한 것만은 아니지만, 열정을 내고 담대할 수 있는 총량이 부족해서 아픈 길을 외면한 적 있음을 고백한다. 리버럴, 미디어의 뜻 나아지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에서 가장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선거와 가장 주어진 정보가 부족한 선거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이다. 둘 다 경기도라는 광역 규모지만, 정치행정과 교육행정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 우선 도지사는 정당이 있고, 유명한 정치인 출신들이 후보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대중의 관심과 정보가 많은 선거이다. 그러나 교육감은 ‘정당’이 없다. 그래서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으로 크게 나뉘는데, 이번 경기도 교육감 선거를 들여다보면 보수진영은 현직인 임태희 교육감과 이해문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나왔지만, 임 교육감이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진보진영은 어떨까. 보수진영에 비해 꽤 시끄럽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민주진보 단일화에 나선 후보만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4명이다.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들을 비교하면 꽤 다양성이 돋보인다. 그중 특이한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보면 먼 뒤에서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기 시작한 박효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다. 가장 최근인 지난 5일 프레시안에 따르면, 진보 진영의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로 적합한 인물로 박 후보가 12.7%를 기록
[리버럴미디어=박효진 칼럼니스트]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홍보 영상은 현 교육 정책이 교사를 어떻게 바라 보고 있는지 그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많은 교원 단체들이 비판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 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삭제된 것을 보면, 과연 논란의 여지가 큰 영상이다. 이 홍보 영상을 만든 제작업체 대표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친분을 이리저리 과시한 그간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이는 단순히 제작 업체의 실수로 치부할 수 없다. 당장 경기도 교육감부터 그 교사 비호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영상 속 AI 교사는 인간 교사가 학생에게 하는 말들을 빈말이라 일축하거나 거짓말이라고 고해 버린다. 이는 교사의 수업을 지식 전달과 채점이라는 기계적인 과정의 일부로만 환원해 버리는 교육 철학의 부재를 의미한다. 또한 AI 교사로 인해 더욱 더 추락할 교권과 인간적인 유대감이 사라져버린 공교육 공동체의 붕괴도 내포한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의 입력과 출력이 아니며 교사는 단순히 지식 전달과 채점을 위한 존재가 아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 속에는 수많은 관계의 변수들이 존재한다. 교사는 그 속에서 학생들과 인간적인 만남을 갖고 관계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학교폭력이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1항에 따라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력,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왕따, 명예 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 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이라는 말부터, 그리고 법률에 따른 내용은 경중을 떠나 꽤 가학적인 느낌이 든다. 지난 학창 시절에는 교내 등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물론 모든 학교가 그러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만 해도 ‘학생끼리 앙금을 풀고 화해할 수 있다, 혹은 가해자에게 특정 조치가 취해졌으니 해결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다. 그때도 학교폭력 단속기간 등 형식적인 정책은 있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을 그리 중한 일로 여기지 않았다. 아니, 중해도 중하지 않은 일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세상이 많이 바뀌지 않았는가. 이러한 과거 교육의 행태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무지했다는 것에 보편적으로 동의한다. “학교폭력에 화합, 갈등, 싸움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