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박효진은 5일 오전 11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30년 평교사 출신인 박효진 후보는 교사 시절 함께 보냈던 제자,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박효진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누적되어 온 교육정책의 혼란과 교육자치의 후퇴를 바로잡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교육, 학교의 일상에서 실현되는 교육정책을 분명한 방향으로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어야 한다”며, “학교의 목소리가 사라진 교육행정, 현장을 모르는 교육정책으로는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쟁과 성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권리와 존엄이 존중받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공교육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박 예비후보는 ▲교육자치 회복 ▲학생 권리 보장 ▲교사의 교육권 보호 ▲돌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 ▲공공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도민과 교육공동체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선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후보 등록 후 당일 현장의 교육문제를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육감이 되기 위해 수원지역 중고교 선생님들과의 정담회와 구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