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11.5℃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4.4℃
  • 구름많음제주 12.4℃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화 룰 결정에 대한 안민석 후보 입장문

 

[입장문 본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안민석입니다.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화추진기구가 단일화 룰을 여론조사 45% 선거인단투표 55%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요구는 하나도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왜 여론조사가 45%이고 왜 선거인단투표가 55%인지, 이것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인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여론조사 비율을 낮추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야 할 단일화추진기구 참가단체가 특정후보 선거인단을 조직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인단 비율은 높인 것은 노골적으로 특정후보를 위한 룰을 만들었다고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단일화추진기구 참가단체가 특정후보 선거운동을 하면 공정하지 않다는, 심판이 선수로 뛰지 말아야 한다는 결정도 없습니다. 단체의 조직적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자는 결의를 요청했는데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최장수 교육부장관을 하신 유은혜 후보는 저의 두가지 요구에 동의하지 않고 선거인단투표 50%를 요구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불공정 불법 선거를 하지 말자고 대책을 마련하자고, 유은혜 후보가 공개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제가 여론조사 100%를 요구한 건, 선거의 유불리 때문이 아닙니다. 저를 지지해주시는 민주시민, 경기도민, 조직단체가 충분하기에 선거인단투표에서도 충분히 승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교육계와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적인 선거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공정한 선거, 교육적인 선거를 하자는 저의 정당한 요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당을 위해 가장 앞에서 싸워왔습니다.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장관 자리도 고사하고 바닥에서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당당하게 비겁하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교육감 단일화 룰을 수용하겠습니다. 안민석답게 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교육감 단일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선거인단에 함께 하셔서 민심 교육감 당당한 교육감을 만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3. 27

경기교육감 후보 안민석 올림.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공소리 기자

리버럴미디어를 창간하고 대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취재 활동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흰 눈에 쌓여 가려져도 소나무의 푸른 본질처럼 진실을 잃지 않는 기사로 독야청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