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캠퍼스 컵 크루’ 1기의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관내 4개 대학 캠퍼스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컵 사용 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는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의장, 4개 대학(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총장, 박상현 도의원, 부천시의회 최의열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찬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송혜숙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손준기 재정문화위원회 위원, 캠퍼스 컵 크루, 여러 시민사회 단체 소속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멘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캠퍼스 컵 크루 발대식과 2부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4개 대학 캠퍼스 컵 크루들의 캠페인 활동 계획 발표 ▲시-시의회-대학 업무 협약 체결 ▲시민 서약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실천의지와 지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교내 일회용품 사용량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각 대학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각양각색의 퍼레이드를 보면서 앞으로 이어질 공연이 어떤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내시길 바란다”며“여러분의 경연이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거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예총 부천지회 주관으로 열린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73팀 1,066명이 참여하여 입장 퍼레이드, 개회식, 콘테스트,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오전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제46주년 자연보호 헌장선포 기념식 및 수련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오신 김진오 자연보호 경기도·부천시협의회 회장님과 부천을 푸르게 가꿔나가는 회원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례적인 한파와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오늘 기념식이 더욱 절실히 다가오는 것 같다”며“자연보호 헌장에 나온‘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더 많은 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오전 부천레포츠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린 부천시 자율방재단 체육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37개동 단장님과 600여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소 동네를 주의 깊게 살피며 재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폭우,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현장에 발 빠르게 함께 대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한 재난이 더 빈번해지는 요즘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부천시의회는 부천시 자율방재단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꾸준히 활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재정비촉진사업(미니뉴타운)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정위임사항을 규정하고 증가하는 용적률에 따른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완화하고자 ‘부천시 도시재정비 촉진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재정비촉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공사 또는 지방공사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권자에게 수립을 제안할 수 있도록 관련 서식 마련 ▲재정비촉진사업으로 증가하는 용적률에 따른 임대주택 건설비율 완화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 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30%에서 20%로 완화하고 재건축사업 시 17%에서 10%로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되는 시의 경우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 시 공공주택지구에서 건설되는 임대주택이 1만 세대 이상일 때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15%에서 10%로 완화한다는 내용으로 담겼다. 조례 개정안이 시행되면 부천시 내 대장, 역곡 등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이번 가을, 어린이 가족을 위한 ‘가을, 시민의 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 주중에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다. 지난 여름방학 맞이 주말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평과 요청에 따라 특별히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해설사 지도하에 낙엽, 나뭇가지 등 자연물을 이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 시민의 강 체험프로그램’은 상동 시민의 강(원미구 상이로 10 일원)에서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토요일에만 진행되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4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부모님과 잊지 못할 행복한 가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의회는 4일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청소년의회교실 참여를 끝으로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을 마무리했다. 상반기에는 원미초등학교 6학년과 부명초등학교 4학년을, 하반기에는 중동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총 284명의 청소년들에게 1일 시의원이 되어 지방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지방자치 및 의회의 역할을 학습하고 모의의제를 선정한 후, 의회에 방문해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시설 탐방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참여한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에 대한 법 제정안, 학교에서의 체험학습 다양화 방안, 학생의 날 제정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의미있는 안건들을 제안하고 모의의회를 통해서 결정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방문한 이곳은 지방자치의 근간인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곳이다”며“안건을 정하기 위한 토론 과정, 모의의회를 통한 다수결의 원칙 등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잘 배워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캠퍼스 컵(캠페인) 크루(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캠퍼스 컵 크루 발대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제는 정말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해야할 때이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의회는 교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텀블러의 사용을 늘리는 여러분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확산되어 마침내 당연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꼭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내 4개 대학(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부천시의회, 부천시 등이 1회용품 없는 부천시 캠퍼스 컵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한국문화체험 2차 가족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는 파주시 헤이리 도자기 체험학교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다문화가족들과 한국 전통문화와 자연을 탐방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총 40명의 다문화 가족들은 헤이리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초벌로 구워진 그릇에 페인팅 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고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며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생활에 더욱 잘 적응하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워라밸 소방 안전 코칭 ‘안전한 집’ 참가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맞벌이, 한부모 등 일하는 양육자 가정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자녀끼리 가정에 머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워라밸 소방안전코칭은 일하는 양육자가 자녀의 가정 내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의 특성에 맞는 코칭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워라밸 소방안전코칭의 주요 내용은 ▲우리 집 화재 위험 요소 찾기 ▲우리 집 피난 안내도 그리기 ▲화재 시 피난 행동 요령 ▲화재 예방 습관 ▲우리 집 소방시설 관리법 등이며, 부천소방서 소방안전강사가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중등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일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4가족 1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라밸 소방 안전 코칭 참가가정에는 강화액 소화기, 숨 마스크 등 소방 안전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워라밸 소방안전코칭 ‘안전한 집’은 경기도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