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청에서 인천지방국세청과 실무회의를 열어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불법 방송 행위와 연계된 개인계좌 후원 수익에 대해 양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는 실무 구조를 마련했다. 이는 악성 유튜버의 불법 방송으로 발생하는 후원 수익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지방국세청과 실무 협력 체계 가동에 착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일부 유튜버가 공공장소에서 불법·혐오·폭력적 콘텐츠를 반복 촬영하고 개인 계좌 후원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해, 단순 행정 지도나 단속만으로는 방송 근절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인 계좌를 통한 후원 수익구조는 탈세 우려가 커 이를 차단하지 않으면 불법 방송의 반복을 막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80여 명의 시민 모니터링단과 전담팀을 운영해 불법 방송 행위와 후원금 흐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채증한다. 수집한 자료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인천지방국세청에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제공받은 자료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당직제도 전면 개편 흐름에 발맞춰 ‘올인원(All-in-One) 인공지능(AI) 스마트 당직 시스템’을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순 민원은 AI가 자동 응대하고, 재난 등 긴급 상황은 통합상황실이 통합 관리하는 체계로, 행정 효율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높이는 혁신 모델이다. 시는 11일 직원 월례조회 ‘월간부천 플러스’에서 해당 계획을 발표하며, “이번 개편으로 매년 약 10억 6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직 민원 81%가 단순문의…인력 중심 구조 탈피·사전 검증도 철저히 부천시는 기존 당직제도의 실효성 점검을 위해 지난해 당직 민원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의 81.7%가 단순 문의나 부서 이관이었고 실제 현장 출동은 2.3%에 불과했다. 이에 시는 적은 수치의 반복성 민원 대응을 위해 야간 근무 인력을 유지하는 기존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AI 당직’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를 사전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8개 부서가 참여하는 AI 당직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시·구청 당직 통합 시 근무량을 검증했다. 다음 달에는 구청 당직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아름다운 내일’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기구이 한상 150인분을 대접하는 행사를 지난 2월 8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한 끼, 고기 사랑 나눔’ 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내일’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명문라이온스클럽(회장 곽희옥)과 중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삼균), ㈜유엠씨코리아(대표 김충용) 등이 지원하고,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홀로 거주하여 구이고기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고기구이 한상 차림으로 준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고기 먹을 일이 많이 없는데,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설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홀로 외롭게 설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따듯했다.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내일’ 사회적협동조합 김지혜 이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지역 어르신들께 인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노후가 가벼워지는 주택연금’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50세부터 64세까지의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을 보유한 신중년이 노후 생활자금 마련 수단으로서 주택연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인의 재무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강의에 앞서 참여자들이 노후준비 진단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주택연금 교육 내용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강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김영 강사가 맡아 주택연금 제도의 기본 구조와 가입 요건, 실제 활용 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실생활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노후 소득 확보 방안과 주택연금 활용 시 고려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택연금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 노후준비에 대한 부담이 한결 덜어졌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NH농협 부천시지부와 함께 부천제일시장에서 ‘2026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전통시장에 온정을 보탰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지난해 설을 맞아 고리울동굴시장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부천페이 2,000만 원을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는 부천제일시장에서 민·관·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고기, 사골국물, 떡국떡, 참기름, 과일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관에 전달했다. 시는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NH농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하나로 원종중앙시장 중정(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209-5 일원)에서 지역 상권과 협력해 원종동의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상생점포를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 2년간 청년 창업 플랫폼(실험사업)을 통해 맞춤형 의류, 잡화 상품을 제작하는 ‘코끼리협동조합’과 퓨전 디저트를 주력으로 하는 ‘바비’ 등 2개 창업자를 원종중앙시장에 유치했다. 이번 모집으로 선정될 창업자는 기존 창업자와 협력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로, 단순 영업을 넘어 지역 주민 및 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경우다. 선정은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와 면담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원종중앙시장 중정 내 점포에 입주해 창업 활동을 전개하며, 2027년까지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공간 조성부터 사업 운영, 중정 내 정례 행사 기획과 추진까지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창업자의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떡국떡 전달식’을 부천시청 앞에서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달식에 함께했으며, 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나눔에는 관내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시장별로 떡국떡 170박스, 총 680kg(510만 원 상당)의 물량을 기부했다. 기부된 떡국떡은 관내 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 지원기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2012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쌀과 식료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 역시 지역 나눔 문화를 이어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부천시는 사전정보와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사전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정보공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공개 운영의 신뢰성을 높인 노력이 최우수 등급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정 운영 전반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115가구에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은 식료품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천희망재단을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추진됐다. 꾸러미에 담긴 떡국떡, 한과, 국거리용 한우, 김 등 설 명절 식료품은 모두 부천제일시장에서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들이 과일을 추가 후원해 꾸러미 품목을 확대했다. 부천시는 이번 꾸러미 지원이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석산 운영위원장은 “부천시 어르신들과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고매영 자치분권과 과장은 “명절 선물 꾸러미로 봉사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보건소장실에서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이 지역 내 치매환자를 위해 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500만 원, 영양 보존식 25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치매어르신에게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병지원,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6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나눔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지역 치매환자를 위한 위드플러스시스템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환자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