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미디어, 리버럴미디어 창간기념 기사로 두 매체의 우정 확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다양하고 참신한 기사와 콘텐츠로 주목받는 독립언론 ‘평범한미디어(이하 평디)’에서 리버럴미디어 창간 8주년을 축하하는 기사를 내세워 두 매체의 우정을 확인했다. 14일 평디는 “동지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라는 제목의 메인 기사를 발행했다. 기사는 박효영 기자 겸 발행인이 작성했다. 박 기자는 기사에서 “독립언론 ‘리버럴미디어’의 창간 8주년을 축하한다. 리버럴미디어는 공소리 기자가 2017년 5월 설립한 경기 남부 기반 독립언론으로써 평범한미디어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두 매체의 각별함을 밝혔다. 박 기자는 “제가 2021년 3월 고향 광주로 내려와서 평범한미디어를 설립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을 때 공 기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홈피 제작 업체 소개, 정기간행물 등록, 유튜브 전략, 기사 생산 노하우,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형성 등 공 기자는 물심양면 저희를 도왔다”고 평디의 창간 당시 리디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설립 초기 후원회원 모집이 어려워 부업으로 알바를 시작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을 때는 *월 5만 원씩 후원을 해주기도 했다. 그에 비해 평범한미디어 구성원들은 리버럴미디어를 위해 딱히 해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