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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천아트센터,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 3편 선정

수상작은 2023년 1월부터 외벽 전광판을 통해 공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부천아트센터는 부천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천아트센터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한 달간 《클래식 음악 특화 공연장 부천아트센터의 시작》과《2023년 시 승격 50주년 다시 뛰는 부천》라는 주제로 응모한 21건의 작품들 가운데 최종 3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은 부천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예술의 무한함과 찬란함을 만개한 꽃으로 표현한 이돈아 작가의 ‘Fantasia of Classic’이 선정됐다. 우수작품상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부천아트센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윤영원 작가의 ‘Around BAC’가 선정됐다. 작품상에는 팀 금일휴업(김준서, 강민지)은 50년 전 복숭아 나무가 많았던 소사읍의 복숭아 열매가 자라 경제, 산업, 문화가 꽃피우는 부천시를 표현한 ‘Peach Blossoom City Bucheon’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우수작품상 700만원, 우수작품상 500만원, 작품상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023년 1월부터 부천아트센터 외벽 전광판을 통해 부천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