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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맞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카자흐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상호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 BFF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마리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의 '프린세스 아야', 임채린 감독의 '나는 말이다'를 포함한 장·단편 영화 12편을 상영한다. 이성강, 임채린 감독과 '프린세스 아야' 목소리 주연의 K-POP 스타 백아연이 카자흐스탄을 찾을 예정이다.

 

10월 21일,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에서는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장·단편 9편을 상영한다. 카자흐스탄 최대 흥행작인 장편 '어느 소녀의 모험'을 포함해 단편 '혹', '무방비 소년' 등을 선보이며 이반 아르다쇼프, 아니타 체르니크 감독이 방한하여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