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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한대학교 가족회사융합산업협의회 ‘웰니스 안전분과(SPG)’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전자기기MC’ 공동 세미나 및 송년회 성료

라이즈(RISE)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탐색과 협력 방향 논의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유한대학교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전자기기 미니클러스터(MC)는 지난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에서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목표인 지역혁신과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대학교 가족회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미니클러스터(MC) 회원 등 산학관 관계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웰니스 안전산업과 스마트 전자기기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며, 지역 사회의 경제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유한대학교 김정기 LINC3.0 사업단장, 송재엽 웰니스 ICC 센터장, 박무일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유한대학교와 스마트 전자기기 MC, 그리고 참여 기업들과의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들을 논의했다.

 

스마트 전자기기 미니클러스터(MC)의 윤정환 회장은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며 “이번 송년회에서 2024년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안전산업 및 스마트 전자기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기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웰니스 안전산업과 스마트 전자기기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제안될 것이며, 이는 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한대학교와 스마트 전자기기 MC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의 실질적인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계의 목표인 지역혁신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