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식사쿠폰 100만원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복지 외식지원 나눔에 앞장섰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외식지원 사업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이번 식사쿠폰 후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외식지원으로 장애인 약 50명에게 복지관 내부에서 정성 가득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 김대만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분들께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반상에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대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이 외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대표 김대만)은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99‘ 위치해 있으며, 약 20년간 하남시 내 지역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안심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