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 회의실에서 2024년도 새마을문고 다출석 대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새마을문고 회원 중 많이 출석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총 6명을 선정했다. 해당 6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문고 다출석 시상식 행사는 최근 줄어가는 학생들의 독서량을 늘리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다출석 대상자로 선정한 것에는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야 결국 책을 읽게 된다는 것에 기인했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독서에 익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고에 많이 와주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