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안전보안관이 백석동 노고산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조한 봄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오미근 백석1동장 및 안전보안관들은 백석1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안전보안관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고산을 순찰하며 등산객들에게 화재 발생 예방 방안을 홍보했고, 불씨가 붙기 쉬운 건조한 낙엽 더미 등을 길에서 보이지 않게 치우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현재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심각한 재난상황”이라며 “백석1동은 재난발생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31일 풍산 이마트점 인근 공터에서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공공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를 받고,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복지 제공을 위한 초기상담도 진행했다. 또한‘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기적을...’이라는 제목의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병행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행정기관에 제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공원, 경로당 등을 찾아 복지 서비스 제공의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와 주민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를 시작으로 마을 일대를 돌면서 전단지,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마을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봄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귀한 시간을 내 마을 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여름철 자연재해(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해 지난 28일 관내 15개소 방재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장마철에 집중되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따른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예보됨에 따라, 사전에 방재시설물의 정상 가동 현황을 파악하고 구조물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구조물 외관 조사 ▲유출부 배수 상태 ▲시험 가동을 통한 전기시설 이상 유무 ▲원격제어시스템 등이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췄다. 한편 일산동구 안전건설과(과장 김주영)는 이번 사전점검 외에도 관내 방재시설물의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상반기에 실시하고, 보수공사 및 배수로 정비, 준설 등 재난 대비의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15개 방재시설물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집중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시민 안심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청년바람지대에서‘청년네트워크 2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 방안 ▲기획활동 ▲기타 청년지원사업 참여 등을 위한 지역사회 청년자치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26명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수원 ▲청년정책 안내 ▲재단 및 센터 소개 ▲위촉장 수여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 단원들은 정책 분야를 바탕으로 3개 분야 분과(일자리교육, 복지문화, 주거금융)를 구성하고, 단장 및 분과장을 선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자치기구”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센터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청년 간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3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대인관계 역량강화교육을 2회기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입소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쉼터에서 타인과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인관계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성격 유형별로 소통하는 방법, 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내세워 대하는 방법 등 타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됐다. DISC 성격유형 검사, 회복탄력성 검사 및 공유를 통해 함께 생활하는 입소 청소년들간 성격의 다름을 알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추후 교육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예방교육(금연교육, 폭력예방교육), 필수교육(인권교육) 등을 운영하여 입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지난 3월 25일과 3월 27일에 하길중학교, 다함께돌봄(향남2)센터 및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놀터(향남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하길중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및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다함께돌봄(향남2)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여 독서습관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청소년놀터(향남)와의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진로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봄을 맞이하여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5 도서관의 날 기념 대국민 캠페인’ '오늘도서관가봄' 및 4월 도서관주간 행사를 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는 지난달 27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 보훈종합회관 강당에서 안보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이광석 지회장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 관계자는 “안보강연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에서는 이날 강연에 앞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 과천시지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6.25 사진전시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현충원 참배 등이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4월 1일자로 박영미 신임 대표이사가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미 대표이사는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동안청소년수련관 교육사업팀장,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장을 거쳐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다. 박영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 되는 데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박영미 대표이사는 청소년 현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청소년육성재단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확대하고, 진로 탐색, 상담, 문화예술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 갈현동은 1일 경동제약(주)으로부터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25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경동제약(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류기성 경동제약(주)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태헌 과천시 갈현동장은 “경동제약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5월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경동제약(주)은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를 지향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난해 가정의 달을 맞아 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388만 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는 과천농협 갈현지점(갈현동 54-2, 지하1층)을 과천토리 판매대행점으로 추가 지정해 1일부터 지역화폐 구매와 가맹점의 환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과천토리’는 과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카드형과 지류형으로 발행되며,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지류형은 지정된 농협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과천시에는 현재 이번 새롭게 추가된 갈현지점을 포함해 11곳의 지역화폐 판매대행점이 운영되고 있다.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마사회지점, 원문동지점, 과천시청 출장소, 정부과천청사지점과 과천농협 본점, 중앙지점, 문원지점, 선바위지점, 지식정보타운지점 등이다. 지류형 과천토리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분증과 현금을 지참해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지역화폐는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지역 내 1,76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는 지류형 지역화폐를 갈현지점을 포함한 판매대행점에서 환전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에는 과천토리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