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지역공동체 혁신프로젝트’ 공모 7개 프로젝트 선정 - 프로젝트별 500만 원 내외 지원, 오는 10월까지 프로젝트 수행 - 1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내 평생교육 유관 기관 대상으로 공모 접수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공동체 혁신 프로젝트(부제: 배워서 남 주자)’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공동체 혁신 프로젝트’는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평생교육.지역사회활동 연계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관은 지역 내 이슈나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후 봉사활동이나 일자리 기회 창출 등의 지역사회 활동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공모는 경기도 내 평생교육 관련기관이나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7개의 기관은 500만 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이후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와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 정보센터 → 사업
- 경기도, 3월 21일(수) 14:00부터 20분간 화재 대피 훈련 실시 -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으로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등 참여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3월 21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리면 모두 대피하세요!” 경기도는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경기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이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피훈련은 최근 발생된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사고로부터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는데 목적을 뒀다. 중점 훈련 대상은 도내 모든 공공기관, 유치원, 학교, 직장민방위대가 편성된 직장대,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특히 도는 요양병원, 유치원·어린이집, 장애인시설, 학교 등 화재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대피경로 등 대피계획을 점검하고, 대형마트·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이 대피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사 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벌인다. 이날 훈련은 K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 전통시장 지원사업 사업합동설명회 개최 - 남부권, 20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 - 북부권, 22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한울관 ▲ 경기도청 전경.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최근 국내외 소비트렌드 및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경기도는 올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꼭 알아야할 주요 사업과 정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20일과 22일 각각 수원(남부)과 의정부(북부)에서 ‘2018년 전통시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도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정책방향과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로, 조창범 도 소상공인과장, 도의원, 도·시군 소상공인 업무 담당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지역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남부권과 북부권을 나눠 설명회를 진행한다. 남부 설명회는 20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북부 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 의정부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각각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조창범 도 소상공인과장이 올해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 의원(자유한국당, 이천1).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 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 발언을 통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현호 의원은 “지난 2월 28일 국회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따른 폐쇄조치 등 행정조치 시행을 조건부로 1년 6개월 연장한 가운데, 이번 연장 조치가 정부의 늑장 행정 대처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 조치 없이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제대로 이행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당초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무허가 축사의 폐쇄조치 등을 골자로 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올해 3월 25일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1월 말 전국 축산농가의 52%에 달하는 무허가 축사 중 적법화를 완료한 곳이 13.4%에 불과한 상황에서 생계 곤란 등에 직면한 축산농가의 사정을 고려해 이번 행정조치 시행이 연장됐다. 이에 때해 이 의원은 “정부의 적법화 실행계획 발표 지연, AI·구제역으로 인한 긴급 방역, 복잡한 행정절차 등 여러 외부적 요인 때문에 축산 농가의 적법화가 제대로 이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 의원(자유한국당, 안성1)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 의원(자유한국당, 안성1)은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의 즉각적인 해제와 스타필드 안성의 조속한 입점을 촉구했다. 이날 천동현 의원은 “안성시의 경우 평택에 위치한 유천취수장 상류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십 년 동안 상수원 규제로 큰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그 어떠한 대책도 없고 평택시와의 갈등구조만 심화되고 있다”라며 “소수 평택시민의 식수원 때문에 수혜는 평택시가 받고, 피해는 안성시에서 감내해야 하는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천 의원은 스타필드 안성 입점과 관련해, "고용창출인원 약 4,000 명, 생산유발효과 2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사업으로 안성과 평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이지만 최종 교통영향평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평택시가 많은 조건을 제시해 난항을 격고 있다"며 “고용창출과 안성시 및 경기도 지역발전을 위해 스타필드가 반드시 입점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윤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에게 장애 아동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애아동보육협의회는 윤재우 의원이 평소 장애 영유아들의 재활, 보육, 교육을 위하여 늘 관심과 열정으로 장애아동 보육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장애아 보육환경 보장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가 구현되어야 한다”며 “장애가 있든 없든 정당한 보육여건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어엿한 사회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은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중로 1-302호선 미금로의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구간의 교통정체가 매우 심각하다”며 도로 확장을 촉구했다. 중로 1-302호선 롯데 낙천대 앞 교차로~빙그레 제2공장 구간은 왕복2차선 도로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에 인접해 있고, 서울시내로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이 구간을 경유한다. 임두순 의원에 따르면, 기존에 있던 5,400세대 부영그린타운아파트 단지 외에 추가로 3만 2천여 세대 규모의 다산신도시 입주가 진행 중이며, 2019년 상반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이 입점이 예정돼있어 도로확장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임 의원은 “해당 구간 중 롯데낙천대앞 교차로~빙그레제2공장 구간은 남양주 지금도농뉴타운 사업을 통해 도로개설이 추진되었으나, 2013년 주민의견 조사결과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어 현재 동 구간의 도로확장 계획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라며 “경기도시공사가 현 상황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증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연현마을 발암물질 배출공장의 이전을 촉구했다. 김종찬 의원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즉 아스콘은 도로포장 등에 쓰는 건설자재로 주택가 아스콘 공장은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환경 유해시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는 J산업개발 아스콘 공장 굴뚝(배출구)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을 검출한 결과, 국제암연구센터(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대기환경보전법에 지정된 특정대기유해물질임이 드러났다”면서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해당업체의 이전을 촉구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승남의원(바른미래당, 양평1)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평지역에 첨단산업단지의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을 촉구했다. 양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6개의 법률에 따라 다양한 규제에 의하여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경기도 내 대표 지역이다. 김 의원은 “양평군민들은 특히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양동면 중심으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양평군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중첩규제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음에 반해 강원도는 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지켜봄으로써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첨단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한 산업단지를 양평군에 조성함으로써 상대적 박탈감의 해소는 물론 경기도의 균형적인 발전,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 각종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32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의결됐다. 본 개정조례안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공개방법이 전자파일의 복제인 경우 파일 용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던 것을 전자적 형태로 보유·관리하는 정보의 공개 시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전자파일의 무료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정보의 전자파일화 추세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 강화 및 행정비용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