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6일 오후, 덕유마을에서 찾아가는 작은 무대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예총부천지회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신영랑 국악단 △시나브로(연극) △신중동 무용단 △핫스팟(댄스) 총 4팀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흥겨운 무대를 준비했다.
지역 주민이 살고있는 곳에서 가깝게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