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5일, 꽃누리 옻닭은 꽃누리 들밥에 이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순오 대표는 2023년 1월부터 꽃누리 들밥을 통해 매월 12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있으며, 신규로 런칭한 꽃누리 옻닭도 이번 나눔가족을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
이번 나눔가족을 체결한 꽃누리 옻닭은 생명공학연구소의 안전검사 및 한국 화학연구소로부터 독성검사를 통과, 식약청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여 옻이 오르지 않으며 풍부한 영양소를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옻닭 요리를 선보였다.
심순오 대표는“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드시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꽃피우며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앞으로도 꽃누리 들밥과 꽃누리 옻닭은 이웃들에께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꾸준히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순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꽃누리 옻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복지관은 꽃누리 옻닭, 꽃누리 들밥과 함께 이야기를 꽃피우며 행복한 하남시로 나아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꽃누리 옻닭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261-12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매일 10시 30분 ~ 2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