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아신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최정유 조각가의 ‘톰과 제리의 기차여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톰과 제리’ 작품 18점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으며, 주말에는 전시 주제에 맞는 원데이 스쿨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옥천면 아신리에 위치한 아신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신갤러리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에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기차를 개조해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2012년부터 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몽양기념관은 몽양 여운형 선생 탄신일과 어린이날·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가정의 달 및 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달 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몽양기념관은 기념행사로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 양평 작가 특별초대전 ‘Sunshine Dreaming’,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을 개최하고, 25일 여운형 선생 탄신일에는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문화감성무지개와 ‘몽양문화제’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몽양교육자료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되는 ‘Sunshine Dreaming’전은 “환희의 역사, 화합의 꿈”을 주제로 20인의 양평 작가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몽양 탄신 전일인 5월 24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 ‘몽양과 조선중앙일보_봄이 왓다’는 일제강점기 검열과 삭제의 엄혹한 언론 환경 속에서 몽양과 조선중앙일보가 품었던 정치, 사회, 문학, 문화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항일독립정신과 희망의 불씨를 조명한다. 또한, 전시 연계 인문학 특강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운영하는 주민신청제를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운영된다. 주민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사전에 군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양평군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민간안전점검진단과 관계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물을 합동점검함으로써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이다. 단, 공사 중인 시설, 소송 계류정인 시설, 개별법 점검시설, 무허가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신청 시설물의 위험도, 설치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1주일 이내에 시설물 위험도 및 보수·보강, 관리방법 등을 관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가산농협 내촌지점 앞에서 '‘행복나눠 봄’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30명이 참석해 손수 만든 재생비누, 국수, 빈대떡, 쑥개떡 등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판매했다. 한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관단체 및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베풀어 주신 정성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틀간 바자회를 준비하기 위해 힘써주신 내촌면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문화가 확산돼 살기좋은 내촌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80포와 김장철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찬 나눔, 송편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이어나갈 계획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2일 포천농협 신북지점 광장에서 ‘2024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북면 기관 단체장, 마을 주민 등 신북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신북면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준비한 음식이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신북면 단체장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새마을회 활동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바자회’는 신북면 새마을회가 매년 상반기 진행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신북면 새마을회로 적립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5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구읍2리, 구읍3리, 유교1리, 하성북3리 등 4곳의 경로당에서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경로당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소고기 뭇국, 잡채, 떡, 과일 등 잔치상이 차려졌다. 군내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노관형, 한태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효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군내면의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라운지 전시 공간에서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는 시민작가, 아마추어 개인,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전시회는 미술 동아리 ‘오색오감’의 봄날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개성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도서관 라운지를 장식한 ‘작은 미술관’에서 시민들이 그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민 열린 전시회가 지역 예술가와 시민 간에 소통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미술관 관람을 즐기고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계속해서 전시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즐거운 나의 GO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나의 GO색’은 폐자재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그리기와 만들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즐거운 나의 GO색:종이 클레이 액자’는 폐종이 클레이를 활용해 그림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가족 20명을 모집하며, 팀당 재료비는 5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반반’은 폐지를 활용해 반반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정오, 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당 어린이(유아) 15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1000원이다. ‘즐거운 나의 GO색:고더가든’은 가족 대상으로 커피박에 촉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5월 18일 오후 1시~3시에 진행한다. 2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소재한 호주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대표 이명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로얄제리 2세트와 관절크림 30세트를 매탄1동에 후원했다. 지난 2월 20일에 신규 오픈한 호주 면세점직영할인점 매탄점의 이명희 대표는“건강에 관심이 많은 백세시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뜻깊고 의미 있는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탄1동 관계자는“사업 초반이라 바쁘신 와중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로얄제리는 매탄1동 경로잔치인 ‘어르신 청춘잔치’에서 장수 어르신 두 분께 전달해 드리고 관절 크림은 관절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1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모든 구‧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관련하여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나서경 팔달구 마을지원관이 마을자치 리빙랩 개념과 추진 절차 등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웅진 주민자치회장 주재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첫 사업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