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은 지난 22일 제32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지속적 예산배정 및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홍석우 의원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 정책이 수행되고 있지만 그 질적·양적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경기북부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희생된 지역이라고 하며,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단기적인 성과보다 중장기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의원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산업인 섬유·가구 산업 영역은 최저임금의 인상가 최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하여 생산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운영비가 늘어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지사와 공무원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지원 방안을 더 강구해주길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