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지난 17일 김진표 국회의원.우: 지난 21일 채인석 화성시장.)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수원시·화성시 정치인과 지자체장의 합의점 없는 발언만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에서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수원시 무, 새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의원이 “수원-화성 군 공항의 화옹지구 이전 여부를 화성시민의 찬반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하며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화성시민도 있지만 찬성하는 시민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1일 채인석 화성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김진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새 정부 국정운영정책설명회’ 자리에서 화성시는 국익을 생각해 군 공항을 받아들이고, 화성 시장은 빠져 있으라, 중간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며 “저는 그 말에 분노를 넘어 큰 슬픔까지 느꼈다. 김 의원의 말은 화성 주민 의견을 대표하는 시장에게 정치인이 해야 할 말이 아니다. 김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방자치분권을 내년에 반드시 실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방향과 역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채인석 시장은 “김진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국민바른연합 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국민바른연합 최춘식(바른정당, 포천1)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연찬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바른연합은 경기도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정당이 연합하여 교섭단체를 이뤄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모델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24~25일 이틀 간 진행되는 국민바른연합 의원연찬회는 ‘도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 방향 제시’를 주제로 한 간담회와 특강 등이 진행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소통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기열 의장은 “도민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당, 수원8)은 8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개최된 “제2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예산절감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혜영 의원은 지방의회의 예산절감을 위해 경기도 통합관리기금,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개선 및 요구하였으며, 특히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원활한 채권시장 운영과 채권의 안정적 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혜영 의원은 “지방재정건전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한 조례발의에 앞장서겠으며,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과 여성 등의 권익향상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경기도의회 헌법개정을 위한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들의 개헌요구는 강했던 만큼, 권력나누기가 아닌 지역 풀뿌리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원회 2기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오늘 개막식에는 최재성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오늘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자치도 살찌우며,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의회운영의 중요한 시대적 가치로 삼고 있다”며 “관광경기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개최된 “제2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소통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석 의원은 낮은 자세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반려동물, 독립유공자, 택시 등 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주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석 의원은 “의회의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조례 발의도 중요하지만 주민생활민원 해결 또한 중요하다며, 생활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현장에 나가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2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경기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발굴해 시상하며 정윤경 의원은 우수조례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의 민생전반에 걸쳐 활발한 입법 활동을 했다. 전국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고부가가치 영상산업을 특화하고 영상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장애나 고령 등의 이유로 영상물에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대책을 명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기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는 스포츠를 산업으로 인식, 중계권, 광고, 로고와 엠블럼, 라이센싱 등 유·무형의 재화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우수기업 육성, 판로개척 등의 효과로 경기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전문가적인 소양을 갖고 열정적으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정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박용수(민주당·파주2) 경기도의원이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인천일보가 마련한 상이다. 박용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고있으며 ‘경기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작성하는 공공문서를 도민이 알기 쉽게 작성하여 도민의 ‘알권리’ 충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경기도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기도내 1인가구의 안정적 생활지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 K-컬쳐밸리 특혜의혹 행정사무 특위’ 위원장에 선출돼 경기도와 CJ그룹 간 K-컬처밸리 협약체결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 조사하여 각종 의혹해소에 일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용수 의원은 “경기의정대상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2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경기도 광역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에서는 주민소통부문 수상에 이재석 의원(고양1), 정책연구부문에 공영애 의원(비례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재석 의원은 “지방자치와 분권실현이라는 대전제 하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살피는 것은 선출직 지방의원으로써 당연한 일인데도,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책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한 공영애 의원은 “남은 임기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철저히 연구하여 도정에 우선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남양주 가운초 시청각실에서 구리남양주 관내 학교 야간당직자, 청소용역, 돌봄강사 및 방과후코디네이터 등 8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야간당직자들은 휴일근무시 용역회사와 2일의 유급휴가만 주어지는 계약을 하기 때문에 월 휴가 4일중 2일은 무급으로 쉬고, 실제로는 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월4일 유급휴가와 명절 장기근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 “야간당직자와 청소용역자들은 정년이 없이 용역계약을 하고 있으나 직접고용이 되면 정년이 생기는데 이에 정년은 언제까지 가능하며 노령화 되어 있는 현 당직자들이 근로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인지 대한 걱정된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청소용역, 돌봄 및 방과후 코디들은 돌봄 및 방과후 코디 대부분이 실제로는 12:30 출근하여 16:30 퇴근하고 있어 주 20시간 이상을 근무중이지만 계약은 주 15시간미만 근무하는 것으로 하여 무기계약 전환 심의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특히 2009년부터 채용된 방과 후 코디네이트의 경우 계약 시 봉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