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이 오는 3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토요 짬 연주회’를 진행한다. ‘토요 짬 연주회’는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옥정호수도서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말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중 잠시 여유를 갖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도서관 내 개방형 공간인 계단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 생동감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부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연주회가 올해도 시민들에게 일상 속 기분 좋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양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2026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이달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AI’를 중심으로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 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은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제조 산업의 변화 전망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마음AI 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 및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제59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등 첨단 과학기술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메이커 체험, 과학기술 체험전, 과학 공연,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4월 4일에는 시청각실에서 3D펜을 활용해 입체 작품을 만드는 창작 체험 프로그램 ‘3D펜 메이커톤’이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11일에는 시청각실과 로비에서 과학기술 교구 체험전이 열린다.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 12종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에는 연기와 실험을 결합한 과학 특별공연 ‘사이언스 어드벤처’가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된다. 25일에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가 ‘AI 시대, 물리학자의 질문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사고와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2026년 아신갤러리 첫 전시로 ‘버려짐에서 가치로, Re: 모아’를 오는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세 명의 공간 운영자가 협업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고은기(가띠또 공방) 운영자는 커피박, 양말목, 자개를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유라(라니굿즈 공방) 운영자는 씨글라스(Sea Glass)의 예술적 재탄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아영(취미곳간 공방) 운영자는 폐종이와 비누를 재활용한 공예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 명의 전시 기획자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들은 “버려졌던 소재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관람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양평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친환경 삶의 중요성과 공예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신갤러리는 2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제27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입학생과 농업 관련 단체 내빈, 대학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신입생 선발심의회를 거쳐 △청년CEO과 △귀촌커뮤니티과 △귀농정착과 등 3개 과정에 총 87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으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31회, 131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청년CEO과는 청년 창업농업인의 정착 설계와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농업 현장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유능한 인재 발굴과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친환경농업대학 학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선 여러분이 양평 농업의 희망”이라며 “친환경농업대학에서의 배움과 여러분의 열정이 더해져 양평 농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27기를 맞이한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1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행복플러스센터에서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9명이 참석한 ‘다문화엄마학교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과정에는 △라오스 △필리핀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등 6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9명이 참여했다. 양평다문화엄마학교는 지난해 1기 수료생 8명 중 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졸업생 1명이 참석해 학습을 통해 얻은 변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일부 졸업생들은 청강생으로 참여해 학습 경험을 나누고 선후배 간 멘토링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엄마학교’는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연계해 운영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교육 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학습 능력을 갖춘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 학습지도 역량과 부모 역할을 강화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기초 학습 역량을 갖추고, 다문화엄마학교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3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20회 양평군수배 물맑은양평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개회식은 3월 8일 오전 11시 강상체육공원(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양평 지역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표 생활체육 야구대회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현재 관내에서는 총 18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센트럴리그 7팀, 이스턴리그 6팀, 웨스턴리그 5팀 등 3개 리그 체제로 운영된다. 2024년 준우승팀인 양평군청 사내 야구팀 ‘매니악스’도 참가한다. 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꾸준한 참여와 협회의 활발한 리그 운영을 통해 양평군 생활체육 야구의 저변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양평군은 강상 양평나루께축제공원 1·2·3 야구장과 개군레포츠공원 야구장 등 야구 체육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인 야구는 물론 각종 야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기반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군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양평군 스포츠 인프라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 중인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관련 2026년 신규등록심사에서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안성문화사료관 2개소가 신규 관광지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전국 주요 관광지점 이용객 통계를 생산·배포하여 관광객 수요를 추정하고 관광시설 공급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월별 입장객 집계 사항을 입력하는 제도다. 신규 관광지점은 매년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안성시는 이번에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안성문화사료관을 신규등록 신청했으며, 심사 결과 두 곳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대상 관광지는 총 26개소(관광장소 및 시설, 자연·생태환경, 문화 등)로 늘어나 지역 내 다양한 관광지의 방문객 통계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방문객 통계자료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과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금광면 배티로 185-87) 2022년 7월 개장한 체험시설로, 경기도 내 네 번째로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서운산 자연휴양림과 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추진하며 복권기금과 지방비를 재원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연간 15만 원을 지원하며,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이용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6만 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점 신청 대상은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사업자다.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내 ‘가맹점 등록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가맹점 확대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이용자의 편의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유입되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는 시민의 문화생활을 돕는 동시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백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로 불리는 가평 호명호수가 겨울 휴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가평군은 청평면 호명산 자락에 위치한 호명호수를 1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호명호수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동절기 동안 출입을 제한하고,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개방한다. 호명산(632m) 정상 부근에 자리한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발전을 위한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호수지만, 천연의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지며 빼어난 풍광을 만들어 가평 9경 가운데 제2경으로 꼽힌다. 호수 위에는 팔각정이 자리해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청초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대편에서는 청평호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호수 둘레 약 1.9km 구간에는 매점과 전망대가 마련돼 있으며 자전거 이용도 가능해 산 정상과 호숫가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는 교통안전과 자연보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천역에서 호명호수를 잇는 노선버스도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객은 호명호수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노선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군은 관광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천 권 읽기’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 대출 권수에 따라 단계별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독서 참여를 높이고 지역 내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300권, 600권, 1000권의 책을 대출하면 단계별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을 읽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즐거운 목표로 만들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이달 23일부터 한석봉도서관에 등록된 어린이가 도서를 대출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목표 권수에 도달하면 어린이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석봉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는 ‘천 권 읽기 추천도서’ 서가를 별도로 마련해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3,000만 원 규모의 어린이 도서를 추가 구입해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