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3대 시정 목표로 ‘생활안정 민생도시’‧‘문화관광 상생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설정했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원칙‧목표 등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대전환추진단 김성진(수원시정연구원장)‧홍은화(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공동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2일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반값생활 민생도시‧문화관광 허브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 분과 등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해 시정 목표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과제를 설정했다.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 생활비 절감으로 시민의 일상에 안심과 여유를 더하는 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의 매력을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로 바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도시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화성시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 인원은 총 908명으로 ▲일반 802명 ▲장애인 72명 ▲노인 34명이다. 일반 분야는 ▲저소득층 500명 ▲지역특화(청년) 237명 ▲인공지능(AI)·디지털 65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자신의 여건과 학습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를 이용권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시민이다. 일반 저소득층 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지역특화(청년) 분야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 노인 분야는 65세 이상 성인, 장애인 분야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9월 28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성남시는 민선 9기 ‘솔로몬의 선택 시즌2’의 첫 행사인 25·26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10.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5·26기 모집 인원은 총 200명(남녀 각 100명)으로, 모집 기간 모두 2119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기수별로는 25기 100명 모집에 994건이 접수돼 9.9대 1, 26기 100명 모집에는 1125건이 접수돼 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 7월 ‘솔로몬의 선택’ 첫 행사 이후 기수별 참가자 모집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다. 성남시는 민선 9기를 맞아 ‘솔로몬의 선택’을 시즌2로 새롭게 이어가며, 참가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회차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즌2 첫 행사인 25기는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가을밤 버스킹’을 주제로 열린다. 26기는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분당구 야탑동 조슈아 브루어리에서 ‘가을 감성데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참가자들이 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KD운송그룹 허상준 회장을 만나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이용 불편을 전달하고, 서울 방면 노선의 증차와 운행 횟수 확대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세교2지구 아파트 입주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만차와 무정차 통과 등 시민 불편이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날 강남 방면 1311번과 1311B번, 서울역 방면 5104번의 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차와 증회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세교2지구를 경유하는 1311B번과 5104번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자가 몰리면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지 못하거나 다음 차량을 기다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11번 역시 이용 수요에 비해 차량과 운행 횟수가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조용호 시장은 “기존 차량의 증차와 운행 횟수 확대뿐만 아니라 한 번에 더 많은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친환경 2층 수요대응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히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단기 대책을 마련하고자 운송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허상준 KD운송그룹 회장은 “오산지역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9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전략산업의 성공과 광주시의 미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생 대책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통합용수공급사업은 총연장 약 47㎞의 용수관로를 설치하는 국가 기반시설 사업으로, 이 가운데 과반이 넘는 약 27㎞가 광주시 지역을 통과한다. 광주시는 국가적 대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되, 대규모 용수관로 설치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부담과 희생에 상응하는 국가 차원의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정부에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인공지능·반도체 연구개발 및 첨단기업 유치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 ▲용수관로 경유 지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 ▲팔당호 중첩 규제 개선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준비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및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이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의 결단을 요구했다. 남 의장은 지난 3일에 이어 국회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서며 법 제정을 반드시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첫 회견이 경기도의회의 요구를 직접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은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인천·대전·세종·강원·경북 시·도의회 의장과 전남광주·인천·세종·강원·경남·제주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장한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수원4)과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더민주, 수원7)이 참석했으며, 강득구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 독립,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지방의회 부활 35년을 맞았지만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보건건강국을 대상으로 의정부병원 수술실 환경개선사업의 전액 삭감과 국비 반납 계획을 강하게 지적했다. 최경순 의원은 이날 추경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가 ‘재정 상황이 어려워 감액할 수밖에 없다’거나 ‘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이어서 집행이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반복한 데 대해 책임 있는 예산 집행 및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도의회의 심의·의결과 도지사의 동의를 거쳐 확정된 예산이라면 집행부는 해당 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할 책임·의무·권한이 있다”며 “사업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면 제1회 추경 이전부터 의회에 상황을 설명하고 대안을 함께 마련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올해 1월 국비가 교부된 의정부병원 수술실 환경개선사업을 전액 삭감하고 국비를 반납하려는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최경순 의원은 “의정부병원의 이전이나 기능 재편에 관한 장기적인 논의와 현재 병원의 열악한 수술실 환경을 개선하는 문제는 구분해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8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농정해양위원회 2일차 심사에서 축산동물복지국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을 상대로 본예산에 편성한 사업을 1년도 지나지 않아 대규모로 감액하는 경기도의 예산 운용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당초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집행부가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반영했던 예산들이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대규모 삭감안으로 올라왔다”며 “이번에는 오히려 의회가 왜 이 사업을 줄여야 하는지 집행부에 묻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공공동물병원 연구용역을 비롯해 가축복지, 산림·환경 분야 등 당초 필요성을 인정받아 편성된 사업들이 행정절차 지연이나 연내 집행 곤란 등을 이유로 조정됐다. 최 의원은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이 사라진 것인지,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업 일정과 행정절차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것인지부터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업을 삭감했다가 내년 본예산에서 다시 필요하다며 편성을 요구한다면 의회는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느냐”며 “이런 방식이 반복되면 집행부 예산안에 대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우현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0)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복지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든 점을 지적했다. 이 사업은 이번 추경에서 사업량이 300명에서 266명으로 34명 줄고, 예산은 14억 9,500만원이 감액됐다. 우 의원은 대상 규모부터 확인했다. 도내 발달장애인은 2025년 말 기준 약 6만 명에 이르지만, 올해 이 사업으로 서비스를 받는 인원은 207명에 그쳤다. 감액 사유로는 돌봄 인력을 구하지 못한 점이 제시됐다. 우 의원은 "실제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이라면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은 마치 사업 대상자가 부족해서 예산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 의원은 "이런 식으로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감액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 의원은 이날 감액 기준과 사업설명서 작성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복지국은 이번 추경에서 173개 사업, 478억원을 감액했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안전관리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대상으로 도민 안전과 경기북부 발전에 필요한 예산까지 재정위기를 이유로 일률적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윤 의원은 지난 7월 두 차례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총 8억원의 응급복구비가 지원된 가운데, 지원지역 선정과 배분 기준이 적정했는지를 점검했다. 안전관리실장은 강수량뿐만 아니라 실제 피해와 응급복구 수요, 소방활동, 시·군별 실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어 사업설명서상 응급복구비 집행률 100%가 경기도에서 시·군으로 예산을 전액 교부했다는 의미일 뿐 현장의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고, “예산 교부에 그치지 말고 실제 집행률과 사업 추진 상황, 복구 완료 여부까지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윤충식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추경에서 ‘도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음에도 안전관리실의 다수 자체사업이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윤 의원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경기도가 재정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실제 행정에서는 여전히 관행적인 예산 편성과 사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기획조정실의 쇄신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7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민간위탁 동의안’ 을 점검하며 재정위기 상황에 걸맞은 행정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먼저 경기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의 정원이 약 7,300명에 달한다는 점을 확인한 뒤 “중요한 것은 민간위탁비 8억 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기획조정실이 이들 기관을 어떻게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견인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과 채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AI 등 새로운 기술 활용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에도 수년 전 산출근거를 관행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 의원은 7월말에 개최된 민간위탁관리위원회가 당초 2027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연 3회 실시하는 것을 전제로 회당 4억 원씩 총 12억 원 규모의 위탁비를 검토한 사실에 주목했다. 심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