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추석을 맞아 부천시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부천시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9월 ▲셋째 주 금요일(9. 20.)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4,000원 쿠폰과 더하기 2,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지원’ ▲‘추석을 추억해’ 3,000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부천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의 우리동네 배너를 통해 9월 혜택에 대한 상세 내역을 확인하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부천시청 1층에 있는 ‘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에서 전 품목을 10% 특별 할인한다. 부천시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은 시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화장품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생활용품 ▲부천 지역 예술가들의 손길이 담긴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부천시 품질 우수상품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고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특별 할인 행사 기간에는 전 품목을 10% 할인하며, 일부 품목은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부천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다. 박준근 부천제조업경영자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 지역 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 기업ESG경영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부천시 기업ESG경영지원위윈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기업인단체, 학계, 전문가, 시의원 등 외부 전문위원 7명과 내부 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기업ESG경영지원을 위한 정책방향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2022년 12월 제정된 부천시 ESG경영 활성화 조례를 바탕으로 기업ESG경영지원을 위해 ▲정책자문(공급망 실사 중점) ▲공급망 실사 컨설팅 지원 ▲ESG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등을 수행했다. 이번 부천시 기업ESG경영지원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획경제실장(위원장)은 “기업 ESG경영지원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수렴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이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신규 및 일몰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시는 부서별 신규 및 일몰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반영하고 2025년 부천시의 새로운 변화·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46건의 신규 및 확장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 ▲외국인 주민 전문 인력풀 운영 ▲입체교차로(고가교) 개선사업 ▲부천시 자율주행 버스 도입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정책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및 예산 반영 가능 여부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사업효과가 미비한 사업 14건을 일몰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연간 8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몰이 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2025년 본예산 편성 대상에서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 생산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개 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성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사가 선정으며, 올해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의 대상에는 ‘에이디파워㈜’의 ‘전기 안전 모니터링 장치’가 선정됐다. 선정 결과는 ▲대상 에이디파워㈜(전기 안전 모니터링 장치) ▲최우수상 ㈜리텍(리텍 시스템 제습기), ㈜세리화장품(푸믐 진저 비오틴 탈모 완화 샴푸) ▲우수상 ㈜젠트리(V/G/B 리튬 이온 배터리, 4/2채널충전기, 파워뱅크), 바이인터내셔널㈜(GRAGG 핸드폰 케이스), ㈜샤인비(젤 핏 네일스트립), ㈜돌핀(텀블러 세척기), ㈜금산코리아(후방 감지기) ▲장려상 보원테크(이동식 좌욕 온수 세정기), ㈜정인일렉텍(맥세이프3 포트 유무선 충전기)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제품에 대해 부천시 품질우수상품으로 인증하는 로고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마케팅을 위한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특화 육성 방안’을 주제로 부천미래산업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천미래산업포럼은 부천시가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정책 현안 논의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자 진흥원이 기획·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는 고종완 한국반도체협회 전략기획실장이 ‘반도체산업과 주요 정책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반도체산업 동향 및 한국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는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및 시사점’을 주제로 국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현황 및 정책과 부천시 반도체산업 경쟁력 분석 및 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장석인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표된 사항 등을 토대로 부천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전영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과장, 박정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6일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부천시의 외국인직접투자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에 설립된 국가투자유치기관이다.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상담-투자실행-사후관리 등 우리나라 투자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베스트 코리아의 풍부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경험과 전문성 활용해 ▲공동 홍보활동 전개 ▲투자유치 관련 정보교류 ▲투자유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유치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여 지속가능 자족도시 실현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부천시는 혁신적인 산업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가 글로벌 투자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와 인베스트 코리아는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가 서부 수도권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입주전략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송재환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관련 실·국장 및 부천도시공사사장, 부천산업진흥원장,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략 수립의 중요성과 목표를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산업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대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첨단 기술 산업, 환경 기술, 스마트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업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최적의 배치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이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용지공급 방안도 수립한다. 필요한 부지와 인프라를 적시에 제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리 및 운영방안을 포함한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산업단지의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nb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시 사회적기업인 (주)위드플러스시스템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추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을 선발해 다양한 광고 및 홍보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위드플러스시스템은 앞으로 2년간 권오중 배우와 함께 다양한 홍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주)위드플러스시스템은 전문적인 광고제작 및 방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기회를 얻게 됐다. 시는 전속모델로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권오중 배우와 계약을 체결해 회사의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주)위드플러스시스템은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후 국가시행 간호간병 서비스, 시설관리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게 매년 2억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부천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 특화골목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특화골목 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과 문화자원 등 로컬콘텐츠를 보유한 잠재성 있는 상권을 발굴하여 상권 특색을 강화하고 특화골목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하여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참여하고자 하는 상점가를 모집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2개 상점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상점가는 현대(백)로데오상가 연합회와 상상의 거리 상인회이다. 박인모 회장(현대백로데오상가연합회)과 손석주 회장(상상의거리 상인회)은 “본 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에 앞서 부천산업진흥원(상권활성화센터)은 경기테크노파크(경기지식재산센터)와 사업협약을 진행했다. 전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부천시 특화골목 브랜딩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학 원장은 “부천시 골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을 대표하는 조명기업인과 함께 ‘부천시 조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임은분·김주삼·구점자 부천시의원과 키엘연구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부천시 조명기업 대표 등 16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천시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도당동 소재 광·에너지 융복합 연구시험 전문기관인 키엘연구원은 ▲조명기업 디지털 전환 ▲부천 광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기반 구축 사업 유치 ▲경관조명 산업 육성 등을 발표하며 부천 조명산업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조명기업 대표들은 그간 부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애로사항이나 발전방안 등을 나누며 조명산업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부천 조명업체의 관내 공사 현장 최우선 납품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부천시와 키엘연구원을 중점으로 경영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은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