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20일 지속되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 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온정나눔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동주민센터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 9월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떡,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과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울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2일 타이거치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총 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4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의료기기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서인석 타이거치과 원장은 “힘든 시기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2개 유관기관(호매실119안전센터·호매실지구대)에서 안전센터장, 지구대 팀장, 금곡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제설장비(삽 16개)를 전달했다. 김명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 안전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기쁘다.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겨울철 폭설 시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금곡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동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제설 관련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컵라면 30상자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올해 1월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이 단순한 보육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 많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연합회에 감사를 표했다.
[리버럴미디어=공미소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에도 다문화아동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꾸준히 현장의 소리를 내주셔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가기 위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며 후원금을 잘 전달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교육강사봉사단(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 교육운영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고양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2024년 한 해 총 261회의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6,840명의 고양시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봉사단은 올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활동 현장에서 수고한 봉사자들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우수 활동 강사를 시상하고 2025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올 한 해 교육강사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강사단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주역으로서 고양특례시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재단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며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을 가족친화 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이며, 여성가족부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 검증 절차를 거쳐 부여하는 인증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유연근무제 도입 ▲시간 단위 휴무 운영을 통한 연차 사용 활성화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으로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동시에 실현한 것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2024년 한 해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감사 현수막을 민원실 내부와 동장실에 게시했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여러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참여 속에 ▲사랑의 빵 지원 사업 ▲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 ▲저소득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여 명의 개인 또는 단체(기업)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힘들게 보낼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해진 요즘, 익명의 후원자, 새마을금고, 한일의료기상사 등에서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장식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나눔문화가 확산돼 지역 내 나눔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장성중학교와 상가 지역에서‘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다 같이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하에 청소년지도협의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 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알리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을 사랑하고 아끼는 위원들의 활동을 지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다가오는 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자’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지도협의회에 대해 홍보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께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한 단우물 키즈스쿨 어린이집에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유가증권(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등 행사로 모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집에서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유가증권(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5년 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한부모 가정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주 원장은 “바자회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모은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해 준 정성에 고맙고 이웃을 위한 도움을 실천하신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