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는 10월 20일부로 김수삼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기획관리관 직위에 보임하였다. 기획관리관은 국방부 업무의 종합·조정, 국방기획, 국정과제, 정부혁신, 국회 관련 업무와 국군의 조직 및 정원을 관리하는 핵심직위이다. 김수삼 신임 기획관리관은 1997년 5급공채(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수기획과장, 직무감찰담당관, 기획총괄담당관, 국제군수협력과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방기획 및 군수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함양하였고,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이고 신중한 업무처리와 유연한 소통능력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 조정능력 및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기획관리관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울산시는 신임 울산박물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을 10월 2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형석 신임 관장은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북대학교 등에서 한국사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이어가던 중 지난 2004년 울산시에 신규 임용(6급 상당)되었으며, 2012년부터 울산박물관의 분관 중 하나인 대곡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여 왔다. 신형석 관장은 2011년 개관한 울산박물관의 개관 준비는 물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이번 개방형직위로 선발된 울산박물관장으로 최종 임용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신형석 관장이 그간 대곡박물관 운영은 물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에도 반구대 암각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등을 위해 역할을 충분히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시장실에서 최찬용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을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신임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임기는 3년인 2023년 10월 18일까지다. 백 시장은 “대형사업 등 여러 가지 현안 문제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내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 있게 도시공사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공사가 되도록”당부했다. 최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9일자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표완수 전(前) 시사인 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문체부에 추천했다. 신임 표완수 이사장은 경향신문 기자, 시사저널 부장, 경인방송 사장, 와이티엔(YTN) 사장, 시사인(IN) 대표 등 다양한 매체와 직종을 거쳐 언론 현장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언론사 사장을 지내며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내는 등 경영자로서의 지도력도 함께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 과장급 인사 국제정책관실 국제정책과장 부이사관 김 서 영 군수관리관실 군수기획과장에 보함. 인사기획관실 인적자원개발과장 서기관 이 주 용 국제정책관실 국제정책과장에 보함. 국방부 서기관 김 후 열 계획예산관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에 보함.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문 윤 태 인사기획관실 인적자원개발과장에 보함. 기획관리관실 조직관리담당관실 서기관 윤 영 탁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근무를 명함. 2020. 10. 19. 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16.(금)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대사 6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 사아디(Zakariya Hamed Hilal Al Saadi) 주한 오만대사 -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Mumtaz Zahra Baloch) 주한 파키스탄대사 - 글로리아 마르가리타 시드 카레뇨(Gloria Margarita Cid Carreno) 주한 칠레대사 -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대사 -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 독일대사.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안 상 범(安祥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무조정실 국장급 인사 안전환경정책관 유 희 종 (승진) 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장 정 일 황 (승진) 소통지원비서관 권 혜 린 (기관간전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정부는 15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고위공무원 승진 ㅇ 국립무형유산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채수희(蔡洙喜) 문화재청은 15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과장급 전보 ㅇ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안형순(安馨淳)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해양경찰청인사발령 감사담당관 임용 감사담당관(개방형직위) 4급 김대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인 윤의중 씨를 재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1월 9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인선하기 위해 작곡가, 음악평론가, 학계, 성악가, 시·도 합창단 지휘자 등 합창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인사자문단을 구성해 후보자를 발굴하고 후임자 선임을 위한 자문을 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후보자들의 예술성과 행정·소통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윤의중 씨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으로 재임명하게 되었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2017년 취임 이후, 관객 중심의 공연을 기획해 유료객석 점유율 상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애환을 담은 우수한 한국창작 합창곡을 제작하고 보급해 합창의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정기연주회 등에 작품별 경쟁 선발 제도를 실시해 단원들의 기량을 향상시켜 왔으며, 노사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투명한 행정체제를 구축하고 운영한 성과도 이번 연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양우 장관은 “윤의중 예술감독이 앞으로도 관객들과 단원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