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윤지훈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는 공모직위인 국제정책관에 김상진 현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2020년 9월 28일부로 신규 임용하였다. 김상진 신임 국제정책관은 외무고시 28회 출신으로,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체코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정책과장 등 외교·안보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김상진 국제정책관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하에서 상호보완적이고 굳건한 한미동맹 발전을 도모하고 주변국과 전략적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심의관(급) 인사(2명) 기획조정실 운영지원담당관 오 진 희 (전 주독일참사관) 외교전략기획관실 정책기획담당관 남 기 욱 (전 주독일공사참사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0대 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명수(66) 전 표준연구원장이 취임했다. 25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고, 청내방송으로 직원들과 취임인사를 나눈 뒤 주요기관 방문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38년 간 국방과학과 표준과학연구에서 활동한 과학자이자 행정가로 일해 온 대덕특구의 산증인이다. 특히, 김 부시장은 그동안 과학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덕특구 내 신망이 두터워 민선7기 후반기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가교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연계하여 기존의 세계과학도시연합(WTA)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플랫폼을 만드는데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인사 과장급 전보 ▲ 거대공공연구협력과장 김 기 석(金基碩,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정 건 영(鄭健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9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이 21일 3년을 임기로 정식 취임하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임해명 이사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6년간 의정부시 주택건축과장, 의정부시 교통건설국장, 의정부시 도시관리국장,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등으로 근무하였다. 임해명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주는 감동경영을 펼치고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 및 경영합리화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단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통일부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발령 서기관 승진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서기관 유 기 봉 교류협력실 남북경협과 서기관 이 지 연 통일교육원 학교통일교육과 서기관 전 철 종 사무관 승진 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 행정사무관 이 효 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 공업사무관 이 근 훈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국방부는 9월 22일부로 유동준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군사시설기획관 직위에 보임하였다. 군사시설기획관은 군사시설 정책·계획의 수립 및 건설·이전·유지·보수 및 관리, 軍 주거정책 수립, 軍 환경 및 소음보상 정책·계획 수립 등 국방 시설정책을 총괄·조정하는 핵심직위이다. 유동준 신임 군사시설기획관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대외협력팀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국방 시설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능력, 업무추진력 및 대외협상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군사시설기획관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전통시장에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에게 일일이 방역용품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추석 특수마저 없어 상인분들의 마음의 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과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힘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또한 “시장 상인분들께서도 소통에 불편이 있더라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셔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는 올해 전통시장 경영현대화를 위해 중곡제일시장, 자양시장, 영동교시장 등에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 ▲설·추석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시장나들이 등을 지원했으며, 4개 시장(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화양제일)의 경우 온라인 배송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정부는 육군 및 공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작전사령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現지상작전사령관인 남영신 대장을 보직하고, 공군 참모총장에는 現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이성용 중장을,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現 육군 참모차장인 김승겸 중장을,지상작전사령관에는 現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인 안준석 중장을, 2작전사령관에는 現 지작사 참모장인 김정수 중장을 각각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하였으며, 9월 2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 병영문화 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하였다. 특히,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창군이래 최초로 학군장교 출신인 남영신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하였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軍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 코로나19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후반기 의장 연임 당선 인터뷰] 1. 전반기 의장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 제8대 오산시의회가 2018년도 7월 개원했을 때 의정방침 중에 하나가 소통하는 의회였다.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소통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당과 상관없이 의원들 간 의견조율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난 1년간 소통 친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2019년 1월부터 매월 1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활동 시 생기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소외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기획이 있다면? - 앞으로 후반기 의장 임기동안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의회 차원의 실시간 방송을 개설하여 시민들과 직·간접적으로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입법기관인 오산시의회에서 의원들과 관심이 있는 시민이 만나 여러 가지 현안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