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단오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창포물 머리감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유래와 전통 풍습을 시각적으로 배우고, 실제 창포 모종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생김새와 특징을 살펴보는 오감 만족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옛사람들이 단오날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며 무병장수와 액운 방지를 기원했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이러한 조상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천연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안성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회당 6가족(가족당 최대 4명)이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단오는 우리 조상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다양한 풍습을 실천했던 중요한 전통 명절”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6일 사곡 국가관리묘역과 현충탑 일원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깊은 추모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묵념이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현충탑에서 열린 공식 추념식에서는 오전 10시 정각에 맞춰 울려 퍼진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과 조총 21발 발사 속에 엄숙한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후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와 추도사, 헌시 낭독, 유족대표 인사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추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현재의 삶과 지역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억하고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결코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물빛극장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아트센터 문화복지사업인 ‘예술즐겨찾기’와 연계해 추진된다.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 예술단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도내 공연장과 공유해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7년 창단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기도립 예술 단체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수준 높은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Op.77)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K.313)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다단조(Op.67) 등 클래식 음악사의 대표 명곡들이 연주된다. 익숙한 선율과 역동적인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6일 지평지구 전투전적비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지평면 기관·단체장과 관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돌아보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추념식이 거행된 지평지구 전투전적비는 한국전쟁 당시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의 역사와 명성황후 시해 및 단발령에 항거해 일어난 을미의병의 정신이 서린 곳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에 깃든 호국의 역사를 돌아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 종료 후에는 지평역, 무왕2리 쌍굴터널, 곡수1리 전적비를 차례로 찾아 참배하며 지역 내 호국 유적지에 잠든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2회 2026 양평수박축제’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2회 2026 양평수박축제에서는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수박카빙대회, 가족수박조각대회, 수박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박카빙대회는 수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조각 실력을 뽐내는 예술 경연의 장으로 운영되며, 가족수박조각대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수박가요제는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박카빙대회와 가족수박조각대회는 각각 50명, 수박가요제는 40명을 모집하며, 양평군민을 위한 별도의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희망자는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수박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박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양평수박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옥천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026 옥천면주민자치센터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옥천면 주민,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난타·에어로폰·훌라댄스·파워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나눔장터를 통해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했으며, 먹거리 공간도 함께 운영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허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장터가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천재 시인’으로 불리는 이근배 시인이 지난 4일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한글 글쓰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학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시 낭송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강연 후에는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문학평론가)과의 대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한 이근배 시인(1940~)은 1961년부터 1964년까지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에 시·시조·동시가 당선됐으며, 문공부신인상과 문공부신인문학상 특상까지 수상해 총 10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평생 시인의 길을 걸으며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삶과 문학 여정은 홍찬선 시인이 집필한 『이근배의 시생 70년』에 담겨 있다. 이근배 시인은 2020년 선친 이선준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되면서 국가유공자증을 받았다. 그는 “내가 신춘문예에 여러 번 당선하고 한국시인협회 회장이 되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과 회장이 될 수 있었던 힘은 모두 아버지에게서 비롯된 것이라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양평 밀 경관 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표어로, 방문객들이 조용한 자연 속 밀밭을 거닐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교육주간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우리밀이 자라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친화적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용문역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밀 체험 및 판매 △우리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속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우리밀을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지난 6일 갈산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속제2대응사단과 합동으로 개최된 이번 추념식은 국가보훈부 표어인 “그분들이 전하는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행사는 묵념과 조총 발사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헌시 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일상의 행복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이 맺어낸 고귀한 결실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랜 세월 슬픔과 긍지를 안고 살아온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추모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7월 8일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영화로 보고, 연주로 느끼는 클래식 취향 탐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와 미술, 클래식 음악을 연결해 예술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영화 장면과 미술 작품, 라이브 연주를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성신여자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 출강 교수인 유지혜가 맡는다. 유지혜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반주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과 대학 강의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프리드리히와 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예술적 취향을 탐색하고, 쇼팽·베토벤·드뷔시·차이코프스키 등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비교해 본다. 이어 쇼팽의 '녹턴 Op.9 No.2',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2악장', 드뷔시의 '달빛' 등 라이브 연주를 통해 음악적 특징을 직접 경험한다. 2부에서는 영화 '피아니스트', '불멸의 연인' 등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도서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20일 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함께 완성하는 가족 포스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상주하는 문학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포스터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현재 주엽어린이도서관 문학상주작가로 활동 중인 이탁근 그림책 작가가 맡아,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어 참여 가족들은 올해의 목표,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등을 함께 생각하고 가족만의 표어를 정한다. 이후 도화지에 표어를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 포스터’를 소개하며 활동을 마무리 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7개 가족이며,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활동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주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