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6년 3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의 공동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을 개최한다. ‘불연속의 접점들’은 백남준아트센터와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의 오랜 협력 속에서 만들어진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예술과 크로아티아 미디어 아트가 서로 다른 맥락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예기치 못한 접점과 공명을 만들어 왔는지를 조명한다. 서로 다른 지역과 시대에서 형성된 예술 실천이 교차하며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이다. 전시는 크로아티아 미디어 아트의 역사적 흐름을 짚어가며, 백남준과 크로아티아 미디어 아트가 공유하는 지점을 세 시기로 나누어 보여준다. 전시는 먼저 1960-70년에 가장 활발했던 국제적 미술 운동 ‘뉴 텐던시(새 경향)’에 주목한다. 뉴 텐던시는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전개된 미술 운동으로, 국내 관람객에게 처음 소개된다. 다음으로 실험적 비디오 실천을 통해 전개된 크로아티아 1970-80년대의 비디오를 소개한다. 이 시기에는 비디오 실험과 신체의 탐구를 통해 매체와 인간 감각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천시는 설성면 수산리 산65-1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노성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면적을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212,995㎡ 규모의 가족휴양공원으로 기획됐으나, 사업 대상지인 산림청 소유 국유림의 사용 및 자연휴양림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청) 협의 결과, 국유림 전체 면적에 대한 토지 교환 및 자연휴양림 지정을 위해 사업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60,958㎡ 증가한 573,953㎡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예산 확보 및 공간 계획 수정, 휴양림 지정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천시는 기존의 숲속 쉼터, 작은 도서관, 잔디광장, 어린이 숲 놀이터 외에도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으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숙박과 체험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체류형 산림휴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국유림 협의 과정에서 사업 규모 확대라는 변동 사항이 발생했으나, 이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한층 넓어진 푸른 숲 안에 조성될 다채로운 휴양 시설들이 시민들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 시민아카데미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함께 도내 관광 업계 관계자, 개별 관광객 전문 여행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인구 4위(약 2억 8천 여명)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인도네시아인은 약 36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8.3% 늘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를 보면 인도네시아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전체 10위인 86.6%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지난 2월에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3인이상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비자면제) 입국 시범 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달 3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돼 있는 등 양국간 교류가 보다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기관광공사와 트래블로카는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플랫폼내 경기도 상품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트래블로카는 전담 담당자를 배치해 도내 관광지 및 숙박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2026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도내 소외계층을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나눔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초등학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대상을 확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 교육 횟수를 기존 각 18회에서 30회로 대폭 늘려 운영의 내실을 기한다. 올해 교육은 크게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사랑방’ 등의 수업을 통해 조선왕릉 팝업북과 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장애인(특수학급 및 학교) 대상은 ‘경기인의 일생’을 주제로 출생, 혼례, 상례, 제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봄맞이 차량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증장애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절 체험 및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운영일자는 4월 11일과 4월 18일이다. 지원규모는 회차별 8대 차량으로 총 16대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접수로 선착순 마감된다. 여행 목적지는 신청자가 희망하는 지역으로 서울·경기·인천·충청권 등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본 차량지원 활동은 단순 이동지원에서 나아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정서적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사회공헌활동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과 더불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공단의 역할을 반영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드론 특화 프로그램 ‘드림드론’을 지난 3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드론’은 청소년들이 드론 스포츠와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드론축구와 가족 참여형 활동으로 지역 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단순한 조종 체험을 넘어 코딩 드론, 레이싱 드론, 촬영 드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참가 청소년 및 가족(30명)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고도화된 조종 기술은 물론,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창의적 표현력과 협업 능력을 동시에 습득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청소년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의'청소년 드론쇼 프로젝트 ‘THE GREAT SKYMAN’ '이 선정되어, 청소년들은 코딩 기술을 활용해 직접 드론쇼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드림드론 활동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안성시가 지역의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에게 관광자원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며 관광 이해를 돕는 자원봉사 형태의 전문 해설 활동가다.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안성시의 역사, 문화, 관광, 풍습 등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자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자 ▲해설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추고 월 5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우대조건 관련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정량평가)과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해설사의 역할과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전문 소양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시험과 현장 수습을 거쳐 안성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다. 최종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현판 제막식과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도서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공공형 학습공간으로, ‘양동 미래인재 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내 교육 기반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체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와 학생 유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간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재 총 11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학습 코칭 프로그램과 지역 시설 연계를 통한 교육 운영으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확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지역 아이들이 자신의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8일 수풀로 대심리 광장에서 ‘대심지구 수변생태벨트 공동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풀로’는 한강의 물(水)과 풀, 그리고 길(路)이 만나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명칭으로, 수변녹지 조성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광석 양평부군수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조성된 ‘수풀로 대심리’는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양서면 대심리 209-2번지 외 17필지 일원에 약 15,639㎡ 규모의 수변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춘 자연형 습지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가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됐다. 특히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기존 습지로 유입시켜 자연 정화 기능을 극대화하고, 기존 식생과 수체계를 최대한 보전해 생태계 복원의 완성도를 높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포천에서 25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6 자원봉사나눔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나눔센터 간 정보 교류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의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자원봉사의 현장 관점에서 파악하고 진단했다. 또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봉사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의욱 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특강은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동체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 균형잡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참가자들은 그간의 활동을 자아성찰하며 일상의 삶과 봉사 사이의 가치를 되짚어보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관계를 확장하는 리더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람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나눔센터 회원들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넓힌 시야를 바탕으로,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연고지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오산시를 연고지로 활동하게 되며, 전국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오산시 종합성적 제고, 지역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장 시설 지원과 행정적 협력을 바탕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체육 인재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